챗GPT-4o, google 재미나이 AI에 대한 작가의 생각.

챗GPT-4o, google 재미나이 AI에 대한 작가의 생각.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인공지능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상을 살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도 많지만, 이젠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앞길이 캄캄해질 뿐이다.

 

그래도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노력하면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이도 옛말이 되어버린 것만 같아 앞으로 무엇을 가지고 먹고 살아야할지 가슴이 답답할 뿐이다.

 

 

금일로 google 재미나이 AI를 구글 검색엔진에 탑재하겠다는 보도가 무섭게 Open AI 는 챗GPT-4o를 발표했다.

 

현재로서는 구글과 Open Ai 가 인공지능의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땐 Open AI가 압도적인 승리라고 할 수 있다.

 

챗 GPT-4 만해도 검색엔진이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을 사용해본 사람들은 너무 잘 아는 바이고, 제미나이의 경우에는 아직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오류가 많이 발견되고는 한다. 실질적으로 유튜브에 비교영상들이 많은데 영상을 찾아보다시피 Open AI가 압승이라 보도되고 있다.

 

google 재미나이 AI 를 검색엔진에 탑재하겠다고 밝힌 5월 15일. 이것만으로도 구글은 최선을 다했으리라고 보지만, 기세를 몰아 Open AI가 다시 무섭게 치고 나왔다.

 

딱히 재미나이 AI는 변동성이 없다.

그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AI에 접목이 되는 부분이니 말이다.

 

 

이제는 사람처럼 생각해서 요약한 부분에 대한 글, 사진, 영상을 추려주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는 구글링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예상은 되지만, 얼마나 체감이 되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애초에 구글링은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뭔가를 찾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점이다.

 

혁신적인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인공지능 발전이 아니라, 정말 사람의 수준을 넘어서야 할 문제기 때문에 여기에 도달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아무리 사람을 뛰어넘었다고 해도 정보력이 뛰어넘은 것이지, 대화나 생성형 AI같은 경우는 아직 사람처럼 패치되기까지는 3년은 더 걸릴 거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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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챗GPT-4o다.

챗GPT-4o는 도대체 뭐길래, 구글이 재미나이를 검색엔진에다가 적용하겠다는 기사를 내기도 무섭게 챗GPT-4o를 오픈한 것일까?

 

챗GPT-4o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음성을 모두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AI 챗봇이다. 챗GPT-4 뒤로 붙은 o는 옴니에서 따왔다. 그래서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망으로 잡아 보다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챗 GPT의 경우에는 현재 어플로도 개발이 되어있어 엄청나게 많은 이용자가 사용 중에 있다.

 

 

아직 나는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ChatGPT 3.5 기반에서 4.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현재 Open AI의 경우에도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면, 생성형 AI에서 그치고 있지만, 이제는 시각적인 부분과 소리까지 인식한다고 하니, 이 말은 즉슨, 영상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이 된다.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날짜는 5월 15일 그러니까 오늘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테스트를 거치는 단계이다 보니 6월은 돼야 정상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Open AI  챗GPT-4o은 지연시간 감소며 멀티모달처리능력(그림, 음성, 테스트) 감정 인식(그림에 대한 감정인식), API 비용절감까지 되면서 속도면에서도 두 배나 차이 날 정도로 빨라졌다고 하니 무섭게 변화하는 속도가 예술을 하는 한 인간으로서 겁이 날 뿐이다.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이 자가발전을 할까봐 두려운 면도 있는데, 사람들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이는 인간의 직업적 생계를 무너뜨리는 일부이기 때문에 호재라고만은 할 수 없다.

 

그러나 되돌리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래가 더 암담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인 견해는 그렇다.

뭐든지, 소수는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다수가 살아남는 시대가 되어야 하는 현시점 우리는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순간에 맞닥뜨려지고 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이렇게 블로그도 하고 유튜브도 하며 여러 가지 도전을 해보고 있지만, 보수적인 내가 차세대 AI를 기반으로 공부를 하는 것은 벅찬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리고 예술이라고 하면은 원초적인, 절대적인 힘에는 예의가 필요한데 이러한 통제수단이 과연 먹힐까라는 의문도 든다.

이제 예술을 그만 둬야 할지, 아니면 예술로 10년 안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 앞이 너무나 걱정이 된다는 점이다.

우리 모두 각박한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노력을 해봅시다.

 

앤드류 후버만 박사의 도파민 조절 루틴은 너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