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이 되고 느끼는 최고의 결혼과 배우자는
30대 중반이 되고 느끼는 최고의 결혼과 배우자는
세상을 살다보면 다양한 일이 일어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대체적으로 30대를 넘겼을 거라 생각하고 말하자면, 버거운 일, 힘든 일과 같은 것들을 수없이 넘겨왔을 것이고, 그 넘어오는 구간마다 바다를 이룰 눈물을 쏟았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 역경을 건너도 과거는 그저 히스토리고, 미래는 여전히 미스테리다. 그러니 지금의 선택만이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러한 행동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최고의 선택은 직업도 아니고, 변변치 못한 나의 삶도 아닐 것이다. 바로 인생의 가장 큰 결정을 내릴 바로 결혼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이러한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데, 많은 분들에게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최고의 배우자
최고의 배우자를 고를 땐 한가지 원칙이 존재하는 것만 같다. 문득 문득 세상을 경험하면서 행복한 여성들이나 남성들을 보면 특징들이 존재하는데, 바로 가정의 안정이 된 사람들이 정말 잘 산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부족하더라도, 하루는 버틸 수 있고, 한 달도 버틸 수 있다.
그러나 가정이 안정된 사람들에게는 늘 특별한 축복이 따르는 것만 같다.
그러나 우리는 남들의 좋은 것을 부러워하고, 원하다보니, 상대방의 재력과 외모만 덜컥 보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늙어버리면 배우자에게 질리고, 돈이 없게 되면 결국 이혼을 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돈과 외모로 결혼을 했기 때문에, 그만큼의 부분을 다른 것이 채워줄 수 없기 때문이다.
연예인 가정으로 치면, 이지혜 씨가 될 것 같고, 안정환 (전)축구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일단 가정이 안정이 된 사람들은 가장 먼저 가정에 잡음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다투기도 할 것이고, 스트레스도 많을 것이지만, 몰락이나 절망의 길은 최소한은 걷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얼만큼 공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경험한 부분을 반드시 한 번은 곱십어보며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안정감이 있는 배우자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대체적으로 예민하지 않고, 나를 받아줄 만큼의 포용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그다지 외모가 뛰어나지 않지만, 인내심 하나만큼은 굉장히 특출나기 때문에 다툼이 발생하더라도 한쪽이 저주면 그렇게 다시 끊어진 사랑도 이어지는 법이다.
특히 본인이 예민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러한 사람을 만나라고 하고 싶다. 직업이 변변치 않아도 포용력이 넓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과 함께 할 때, 또한 그 사람과 적어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런 부분에서 안정감을 느끼겠다 싶으면 당신은 그러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배우자를 만나기를 나는 원한다. 특히나 미래는 언제나 미스터리기 때문에 비혼과 같은 확언을 짓는 말은 입에 담거나 생각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고, 그런 인생은 결국 행복하더라도 늘 미련과 시련으로만 남을 일이다.
미래는 내가 선택할 수 없고,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또한 모르기 때문인데 확언은 그다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천운을 가진 배우자를 잃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