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머노이드 세상에서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요즘 Open Ai가 새로운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면서 인공지능 로봇을 (3월 16일) 선보인 바 있다. 예전부터 인공지능이 발전해 올 거라는 것을 어림잡아 알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대응은 하지 못하고 있던 게 현실이었다. 그럼에도 이런 로봇공학이나 AI소프트웨어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반드시 존재한다.

예를 들면 나와 같은 사람들 말이다.
예술 계통에 있는 사람들은 AI의 발전을 빌릴 수는 있지만, 직접하기란 쉽지 않다.

직업에 대한 세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만큼, 시대가 만드는 흐름이라는 것이 있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들이 기회를 얻듯 이제는 ai시대가 도래하면서 ai를 준비하고 있던 사람들이 그 기회를 잡는 것이다.

과연 시간이 가면 전문직을 요하고 있는 사람들, 서비스직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등 모두가 일자리를 많이 잃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럼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할 수도 있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길이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정리한 AI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그렇다.

바로 가치를 두는 것.

인간은 가치중심의 사회를 꾸준히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그말은 무엇이냐면, 우리는 돈이라는 것에 가치를 부여했기에 인간은 종이조각하나에 목숨도 걸고, 살인도 하고, 전쟁도 한다.
이러한 물질적인 요소가 가치가 되는 것은 또 있다. 주식, 금과 같은 부분이다. 이 또한, 우리는 범죄를 저지르면서까지 쟁취하고 싶어 하는 게 인간의 욕구이자 본능이다.

우리는 이렇게 인간이 목숨걸 수 있는 물질적 가치 중심을 살아가야 한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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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예로 들면 쉬울 것이다.
연예인은 존재가 가치가 된다.  그래서 ai시대가 도래해도 연예인이 판매하는 포카, 미디어산업(영화, 드라마)은 지속적인 판매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문화산업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물론 ai가 만들어내는 영화와 같은 디지털 문명이 업데이트가 된다면 어느 정도 반감이라던지 아니면 더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존성을 갖게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인간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목숨도 걸기 /때문에 연예인을 바라보는 시각적 요소에 가치가 생기는 것이다.

만약 세상이 편해진다면, ai가 돈을 벌어다 준다면 우리는 더 많은 문화시간과 여유를 영위할 것이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더 험한 일을 하거나 사지로 몰릴 수도 있다. 대비를 어느 정도해야 하지만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 노인세대는 절망이 아닐 수 없다.

긍정이라면 고통받는 시간이 젊은이들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것이다. 노인의 수명이 짧은 건 사실이니 말이다.

작가도 예외는 아니다.
바로 글이다. 재밌는 글이야 말로 인간은 가치를 두고 글을 읽기 마련이다.
물론 사회가 진화하고 문명이 발달할수록 문학에 관심은 점점 줄어드는 게 맞다. 왜냐하면 문학이 주는 영향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큰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즉 의사소통정도만 가능하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이다.
그래도 꾸준한 독자들이 발생하는 만큼 수요와 공급이 주어질 것이다. (많은 회사들이 망하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유통시대는 끝났다. (모두가 끝나지는 않겠지만 아주 극 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는다)
이제는 ai를 통해 인간이 인간에게 유통하는 즉 다이렉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제 굳이 유통사를 껴서 배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물질적인 택배와 같은 건 별개다. 그러나 시대가 미친 듯이 발달하면서 ai조종사가 가져다줄 시대가 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이제는 온라인 유통이 대세가 될 것이고, 그 온라인 유통도 당신이 갖게 될 것이다. 그 말이 무엇이냐면, 내가 내 거를 만들어서, 내꺼를 직접 온라인으로 유통하게 된다는 말이다.
당근처럼 직거래방식이 전적으로 채택된다면, 차량과 같은 유통계열사들은 전부다 문을 닫아야 할 시점이 오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 번쯤 고민을 한다.
이렇게 발전하는 세상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말이다.

당신이 남들이 가치를 두는 일을 하고 있는지,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수요가 없는 가치는, 망하는 지름길이니 말이다.

자신감보다 자존감을 키워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