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경험으로 말하는 피했으면 하는 여성들. < 남자 필독 >

동기부엉이 2024. 5. 11. 00:18
반응형

경험으로 말하는 피했으면 하는 여성들. < 남자 필독 >

 

남자가 말하는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 하는 게시글에 이어, 34년 동안 살면서 이런 여성은 피했으면 하는 부류들이 있어서 짧게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물론 이 게시글은 여성은 안 봤으면 하고, 만약에 본다고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으면 한다. 어디까지나 경험을 통한 이야기기 때문에 이런 부류를 만나서 크게 상처를 받았고 인생이 잘못 풀리는 경우를 직접 겪었으며 주변의 잘못된 길로 빠지는 사람들을 보며 통계적으로 작성했다.
 
이번에도 똑같이 문신, 욕, 자존감 낮은 사람들 이런 부분들은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다뤘을 테니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다.

첫 번째는, 만나자 마자 필요 이상으로 상처를 받은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는 여자다.

 
인간은 원래 자신의 깊은 이야기나 치부를 꺼내려하지 않는다. 특히나 여성은, 남성들보다 비밀이 많고, 그 비밀을 오랫동안 지키고 싶어 하는 존재인데, 타인에게 필요 이상으로 아픈 과거를 이야기한다면, 그 사람은 백 퍼센트 무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말은 어쩌면 여성들도 공감할지 모른다.
 
바탕은 그렇다.
 
말을 하는 이유는, 뭔가 당신에게 얻고 싶은 욕망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 욕심으로 인한, 당신에게 필요 이상으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형성하려드는 경우가 많다. 서로가 마음이 통한다는 것은 좋지만, 시기적으로 보면 필요 이상은 적절하지 않다. 어떤 사람이 만난 지 며칠 만에  치부를 드러내겠는가.

숨은 무언가의 조건이 있을 경우에는 정말 큰 문제를 야기하고는 한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냐면, 사람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만한 사람을 배필로 둬야 한다는 것이다. 필요 이상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자존감이 낮으면 남녀를 떠나서 상대방이 엄청나게 마음고생을 하기 마련이다.
 
단기적으로 보았을 땐 내가 노력하면 고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남을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직 깨닫지 못했다면, 당신은 아직 마음이 순수한 사람일 수 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절대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 사람은 내가 필요하면 어련히 바뀌기 마련이다.

반응형

두 번째는, 안 되는 이유가 많은 사람이다.

 
대부분 남성은, 피곤하다는 이유가 안 되는 이유에 대부분이라 늘 레퍼토리가 같다. 신경질이 나도 똑같은 거에 신경질이 나니 배우자가 열을 더 받고는 한다.
 
하지만 여성은 조금 다르다. 친구든, 직장인이든 자신이 마음에 안 들면 그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언어로 거리를 두려고 한다. 바로 이게 근본적으로 기저에 깔려 있는 게 여성인데, 남성들은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다.
 
하지만 이게 문제라는 것이 아니다.
 
이 기저로 파급 되는 일상패턴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뭔가를 제안하거나 아이디어를 주면 특정 여성들로부터 보이는 패턴이 바로 안 되는 이유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월요일은 이래서 안 돼, 화요일은 이래서 안 돼, 여기까지는 넘어갈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조언하면, 내가 어디가 안 좋아서 그건 할 수 없어.  그럼 같이 운동할까? 아니 나 혼자 하고 싶어.라는 식의 일상패턴 말이다.

 
이게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대부분 남자들은 한 여자를 만나면 결혼까지 가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여성분들과 결혼을 하게 된다면, 태생적으로 게으른 습성 때문에, 집에서 늘 빈대처럼 눌러사는 경우가 정말 많다. 아니 거진 백프로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 번째는 독이 차 있는 여성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여성이 화를 가슴에 품으면, 남자는 단 한번의 기회조차 없이 인생이 무너질 수 있다. 그만큼 여성의 독기는 치명적이고, 여성도 이를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게대가 여성은 절대 약자가 아니다.
 
며칠 전, 언론에서 민희진 대표가 거론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라는 말을 난 어느 정도 믿는 사람이다. 이를 인정하지 못하면 여성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라는 존재를 당사자는 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여자는 여자를 괴롭히는 제도가 결혼이다. 파탄된 남자의 성격도 어디서 오는지 잘 생각해봐라.
 
잘 생각해보면 된다. 90년대 생들 위로(89~) 까지만 해도 잘 알 것이다. 대부분 어머니의 손에 길러지고, 할머니의 손에 길러진다는 것을, 그리고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눈칫밥을 먹고, 자식도 그 눈치를 덜어 먹는다. 이걸 공감하지 못하면, 정말 그 남자는 천운을 타고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자가 한 성질하면, 그 집안에 누군가는 백 퍼센트 한 성질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물론 이 독기라는 것은, 남녀 나뉘어 얘기할 부분이 아니다 보니 서로 피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럼 독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 여성을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
늘 미간에 힘이 들어가는 있는 여성들을 잘 보면 된다. 눈매가 쌘 여성이 아니라, 미간에 힘이 들어간 여성이다.
미간에 주름이 있는 건 스트레스성으로 인상을 쓰다보니 생기는 거다. 미간에 힘이 들어가 있는 여성이랑은 별개의 이야기다.
 
이건 주관적이며, 시기적인 부분에서 하는 말이다.

네 번째는 스물 아홉에 만나는 여성은 가급적 피해라.

남자는 28까지는 어떻게든 세상에 비비면서 연애를 해왔지만, 29은 남성의 인생에서 격변의 시기와 같다. 물론 29이라고 하니 아홉수가 떠오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홉수를 얘기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바로 격변의 시기인 29의 세월을 현명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전부터 연애를 이어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연애의 시기로 보았을 때 결혼할 여성이라고 확신이 들지 않으면 29전에 헤어지기 마련이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29에 누군가를 만나서 정신이 팔린다면, 30대가 이도저도 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현명한 여성을 만나서 더 잘 되는 경우도 있겠거니 싶지만,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어느정도 주관적인 이야기다.
 
남자는 서른을 넘어보면 어느정도 앞이 보인다. 그리고 길을 유지할 발판이 마련되거나, 가난해도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인다. 그런데 만남을 뒤로 사랑과 이별을 동시에 하게 되면 30대(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반은 정말 걷잡을 수 없이 인생이 망가진다.
 

다섯 번째, 피해자 코스프레를 버릇처럼 하는 여성이다.

피해자 코스프레는 정말 위험한 사람이다. 
 
위함헌 첫 번째가 바로 과대망상이 심하게 높을 가능성이 있다. 과대망상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부분이라서 한 큐만 엇나가도 인생뿐만 아니라 가정 자체가 박살 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위험 두 번째가 이기적인 합리화가 미친듯이 잘되기 때문에, 본인의 잘못을 일단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랑은, 만남은, 인간관계는 절대로 일방적일 수 없다. 화도 누가 내주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거고, 적어도 누군가 길바닥에 침을 뱉으니, 눈살도 찌푸리는 것이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땅에 침을 뱉어도, (거기에 뭐라하면) 오히려 당당해지는 역설적인 패턴을 보인다. 즉 잘못을 해도 당당해진다는 것이다. 이게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올지는 남자라면 정말 잘 알 것이다.
 
차라리 도망가는 선택을 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남자가 말하는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들 특징.

남자들은 남자가 안다. 여자는 여자가 안다. 이 말은 세상을 살면서 진리와 가깝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남녀불문 이성을 만날 때 항상 자신을 숨기면서 상

gestyou.tistory.com

 

미래 태어날 아이에게 전하는 아버지의 편지.

to. 사랑으로 낳은 나의 아들에게. 사랑으로 낳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이 세상에는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먼저 말하고 싶구나. 태어나 어린이에 다다를 때까지 본능적인 삶에 윤리적인 삶이

gestyou.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