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별난 게 아니라 특별해서 그런 겁니다.

당신이 별난 게 아니라 특별해서 그런 겁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배척하는 것이 인간임을 아주 자연스럽게 겪으면서 살아가고는 한다.

 

그런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인간은 원래 사회성이 있는 동물이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 종교와 같은 무리들은 모두 하나의 믿음(신뢰)과 같은 중점으로 모여들어 세력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싫고, 증오하고, 멸시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과거에는 장애와 같은 아이들은 모두 죽였으니 얼마나 비극적인 삶이었을지 생가만 해도 눈물이 눈앞을 가린다.

 

시대를 막론하고, 이러한 현상은 흔히들 겪고는 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우리는 별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나와 다른 행동을 하면 특정 집단의 인간으로 배척하기는 한다.

 

그런데 나와 다르다는 것은, 당신이 이상한 것도, 별난 것도 아니라, 남들이 갖지 않은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천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무리에서 천재가 있기를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배신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이 발전할 수록 일반인들을 손아귀에 넣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인이 부자가 되는 것은 좋아하지만, 내 옆에 있는 부자를 좋아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돈이 있는 사람에게 내가 머리를 조아려야 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중과 불특정다수는 대부분 가난하고, 힘이 없기 마련이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부자는 특별하고, 천재 역시 특별하다. 이들은 모두 고작 1퍼센트에 해당하는 소수들이니 말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이들을 나와 다른 별난 놈이 아니라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은 다른 방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반응형

똥꼬가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라던지, 뭔가 덕후 같은 사람들이라던지, 극도로 예민한 사람들이라던지 등이다.

그런데 이런 별난 사람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는가?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나에 미쳐있고, 섬세하고, 가난하지 않으려는 본능적인 삶이 그들에게 부를 거머쥘 원동력이 남들과 다르게 좀 더 빨리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부를 이룬 사람들 중에서 가난한 사람이 70퍼센트나 차지할 정도로 많고 그중 2할이 증여, 1할은 기타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별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내가 남들과 다른 게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그 다른 점에서 장점과 강점을 찾으며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발판을 삼는다면 당신이 좋은 인생으로 걸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영위하기를 조심스럽게 응원해본다.

부모라면 자식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