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해라.

부정적인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해라.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하늘보다는 땅을 걷고 살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을 불만으로 가득한 눈을 갖고 있고, 세상 또한 그렇지 못한 세상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당신이 이 글을 읽게 된다면 당신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세상 사람들이 비관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고 한다면, 당신도 세상을 남들과 똑같이 비관적으로 바라볼 것인가?

 

지금 당신의 생각이 몹시나 궁금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물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같은 생각을 갖게될 가능성이 높고 실질적으로도 그러한 경우가 대다수다. 그런데 간혹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런 사람들은 왜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을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당신이 그렇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면, 이 글은 어쩌면 당신에게 좋은 조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들에게 감사하면 된다.

그들은 세상을 나쁘게 바라보고, 모든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도 자신의 삶에도 문제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으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경쟁 상대조차 되지 않게 된다.

 

왜일까?

 

 보기보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삶이 흘러간다. 당장은 그 생각이 눈 앞으로 실현이 되지 않는다고 한들, 그런 삶을 생각하면, 그런 삶으로 이어지는 게 세상사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나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기 위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노력해야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우리는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노력의 연속성을 띠는 삶을 영위하다가 추후 벽에 부딪힐 때마다 나는 왜 이럴까 자책하고는 한다.

자책은 익숙하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늘 벽에 부딪힐 때마다 했던 버릇이었으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 버릇을 떠나 벽에 부딪힐 때마다 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생각을 좀처럼 하지 않는다.

보라.

우리는 생각한대로 세상을 살아간다.

 

부정적인 생각은 생각 외로 강력한 집념이 들어간 부분이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 배가 된다. 인간의 본성 또한 악하니, 악에 쉽게 물들고, 선에는 좀처럼 한 걸음 걸어가는 게 벅차다. 선행을 하겠다는 생각이 반복되면 선행이 이루어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악행이 죄책감없이 이행되고는 한다.

 

어쩌면 이것이 인간의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이 이 글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그들의 강력한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 된다. 악행을 저지르면 언젠가는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것 또한 그들의 업보고 당신은 그들이 긍정적인 길로 들어서지 않게 하면 된다.

 

이렇게 말을 하면 글쓴이인 내가 나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인간은 되려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자에게 선듯 선행을 베풀면 되려 독이 되고는 한다. 추후에는 누가 그렇게 하래? 라는 황당한 소리까지 듣는 게 다반사인 작금에 이 방법은 되려 지혜로움을 가져다 주는데, 이 점을 잊어선 안 된다.

 

다른 점을 하나 더 거론해보자.

요즘 MZ세대들의 직장에 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평생 직장이라는 말도 옛말이 되었고, 이제 회사에서 멍청하게 헌신하는 건 헌신짝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최저임금을 받는 건 마치 죄악처럼 여기고, 그에 걸맞는 일만 하고 싶어하며, 1인분 이상의 일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는 인간의 발전에 위배되는 행동이기 때문이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욕심이 있기 때문에 가진 것에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당장은 목표가 없을 지라도, 차를 사기 위해, 집을 사기 위해,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결국 돈을 벌어야하고, 나이가 들수록 그 값어치는 더 치솟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가지고 싶은 게 컴퓨터, 카메라, 스마트폰 등 이런 부분이겠지만, 나중엔 차, 집 기타 등등이 될 테니 말이다.

 

결국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1인분만 하고, 자신이 더 많은 돈을 받기 위해 발전할 수 있을까?

절대 그럴 수는 없다.

최저시급을 받더라도,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 및 기회가 온다면, 더 많이 일을 해서라도 자신의 값어치를 올려야  지금 당장은 최저시급에 준하는 사람이라도, 경력이 최소 4년 이상이 쌓이면, 월급은 못해도 (200을 받았던 사람이라면) 300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만약 주변에 자신의 상황을 부정하고 온갖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해야 된다. 그들은 3~4년 후에는 당신과는 경쟁조차 되지 않을만큼 간격이 벌어져 있을 테니 말이다. 물론 대기업에 종사하는 인물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초반에는 많은 일로 인해 부당할 수도 있고, 고단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걸 견디지 못하면, 정작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일을 그르칠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선택은 인간의 경험을 통해 내려지기 때문에 얼마만큼의 경험이 당신을 지혜롭게 만들어 줄지는 당신도 경험을 해봤으니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저자는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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