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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넘어가면서 굶는 다이어트는 몸에 치명적인 것 같다..

동기부엉이 2024. 4. 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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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넘어가면서 굶는 다이어트는 몸에 치명적인 것 같다..

 

20대는 안 먹어도 몸에 아무 변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런 나날들이 일상이었던 적이 정말 많았다. 그러나 30대가 넘어가고 나서부터 운동을 하고 웨이트를 하면서 평소에는 안 해도 빠질 살들이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다는 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영상들을 보고 90킬로에서 75킬로가 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다이어트에 도움 될만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글을 쓰고, 회사에서는 스트레스를 줄일 음식과 간식을 통해 허기를 달랬더니 어느덧 90킬로가 됐다.

다이어트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주마등을 스쳤고, 본격적으로 세 달 동안 백수를 하면서 75킬로가 되고는 했다.

 

첫 번째, 직장인이라면 만병통치약 퇴사가 답이다.

출근은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살을 찔 수 밖에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먹는 것과 받지 않고 먹는 것과는 정말 차원이 살이 붓는 속도 자체가 눈에 보일 정도로 심하다.

 

그리고 백수를 하며 다이어트는 생각보다 쉽다.

움직임을 줄이고, 먹는 것을 최소화하면 되니 말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많이 먹던 사람이 먹는 것만 어느 정도 줄여도 살이 많이 빠진다는 것이다. 즉, 소식만으로도 다이어트가 되는데, 이는 직장 다니면서 하기는 꾀나 힘들다.

 

회사에서 안 먹고 버티기란 쉽지 않으니 말이다.

 

솔직히 퇴사하라고 거드는 것 같아서 이 방법은 우스겟 소리지만, 여건이 된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현실적인 방면에서는 좋은 설루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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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면서 다이어트 자체가 어렵다. 왜냐하면 일을 하고 집에 오면 인간은 녹초가 되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거라고는 크게 잡아야 걷기 뿐이다.

 

실질적으로 걷기만 해도 도움이 된다. 누가 이걸 몰라라고 생각하겠지만, 여기에는 큰 의도가 숨겨져 있다.

바로 뇌가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차이다.

 

다이어트는 뇌가 반응하게 할 수록 다이어트가 쉽고 빠르게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은, 내가 오늘 식사 두 끼를 먹었다고 치자.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면, 우리는 녹초가 되어 이제 푹 쉬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잠에 드는데, 뇌가 이 패턴이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루는 걸을 수 있다. 그래서 하루를 걸으면 뇌가 반응을 하고 그 행동 패턴에 대한 에너지를 쓰기 마련이다. 그 에너지는 지방에서 나오고는 한다.

 

즉,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다시 밖을 나가서 30분 정도 걷기 시작하다 보면, 그 패턴이 유지될 때마다 뇌는 이 사람이 이제 운동을 하는 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나갈 때마다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빠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운동 패턴이 익숙해져 있다면, 다시 그 효과는 사라진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30분 했던 운동을 1시간으로 늘려야 한다.

바로 질이나 양을 늘려야 된다는 것이다.

 

30분을 걸었다면, 30분을 뛰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1시간을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15키로 정도를 감량하는 데는 이 정도의 방법만 세 달 정도 꾸준히 하면 된다.

 

그런데 주제의 본질은 바로 이러하다.

30대가 되면 못 먹고는 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단 못 먹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지는데, 이는 기력이 빠르게 소진되는 만큼 그 에너지를 채워줄 바탕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하루 정도는 어떻게 참는다고 해도 이틀이 되면 배는 출렁거려도 어째선지 기분은 등가죽으로 붙는 기분이다.

 

한 가지를 알아야 한다. 

 

대부분 30대는 복부비만이 많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굉장히 빠르게 섭취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이 모든 음식이 배로 가게 된다. 그리고 하루에 먹어도 한 끼를 먹다 보니 모두 배로 저장하는데, 지방이 가장 안전하고 쉽게 저장되는 곳이 배와 허벅지다.

 

그리고 몽땅 그곳에 저장해둔다.

그 말은 즉, 천천히 씹고, 식사를 아침 점심을 꼭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물론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먹는 양을 많이 줄이게 된다면, 영양소가 쉽게 빠져나가다보니 오한이나 구토, 식은땀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최근에 겪으면서, 절대 공복으로 운동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요즘 들어 나이를 확연히 들었다는 것에 대한 체감을 많이 하고 있다. 기초대사량은 정말 높았던 내가 이젠 너무나 낮아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는 하는데, 정말 다이어트는 죽을 맛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성공에 꼭  희망을 갖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

 

욕망에 사로 잡히지 말아야 한다. 내 마음 대로 하는 사람들은 피해야 하는 이유.

요즘은 참 이런 말이 굉장히 많이 들린다. 세상의 주인은 당신이에요. 내 인생 마음대로 자유롭게 사세요. 바로 이러한 자유다. 인간이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바로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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