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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동기부엉이 2024. 6. 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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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오늘은 일을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대략 10가지 유형으로 나누어봤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작부터 혈기가 왕성한 사람

다른 말로는 시작부터 나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신입이나 열정가들에게는 이런 모습이 자주 보이고는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획안을 받거나, 프로젝트를 맡으면 신중하게 검토와 고민의 과정을 거쳐가는데,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일을 그르치고는 한다.

 

대체적으로 업무는 제 3자를 바라보듯 바라봐야 현명함이 생긴다.

왜 인간을 바라볼 때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해결이되지만 1인칭 시점으로 바라보면 중이 제머리를 깍지 못하는 것처럼 자신의 일을 이성적으로 분별하기가 어려워진다.

 

 정리를 못하는 사람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굉장히 포괄적으로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간략하게 정해주고자 한다.

단순히 책상이 너저분하게 일을 한다기보다는, 일을 시작하고나서 끝나고도 자신의 자리가 청소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집이 더러우면, 그 사람이 얼마나 게으른지를 알 수 있다.

하물며 직장에서 자신의 자리가 정리되지 않은 사람일 수록 생각 이상만큼이나 일을 우유부단하게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즉 습관이 성격을 만드는 것처럼, 정리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ADHD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극히 높다.

(즉, 화를 잘 내는 사람일 수록 정리를 못한다. 대표적으로 ADHD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다.)

 

 할 수 있는 이유보다 못하는 핑계가 더 많은 사람.

살다보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정말 많다. 진짜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대부분은 일을 잘 못하고 혈기로 일을 하려고 하거나, 엉덩이가 무거워 권력을 쥐며 그 사람 때문에 회사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런데 그 사람이 짤리지 않는 이유는, 그 사람이 잘 하는 유일한 한가지가 사장에게 아부를 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책임을 자신의 밑에 사람들에게 전가하며, 그 전가 당한 사람이 퇴사를 하게끔 유도하는 게 특징이다.

 

이런 사람들은 발전의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그저 버티면 이긴다는 마인드로 엉덩이가 무거워진 사람들이다. 물론,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지만, 그 풍월을 사장에게만 읊어서가 문제인 것이다.

 

주제에 본질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아서 다시 본질을 파헤쳐보자.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유에는 방법을 찾고는 한다. 그래야 문제가 해결이 되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집을 일찍 갈 수 있기 때문인데, 누군가는 하겠지라는 후자의 입장에서는 자포자기 신세라서, 잘 하는 사람들에게 붙어 얻어걸리기만을 학수고대 한다.

 

그리고는 막상 일을 시키면, 가족, 지인, 경조사 등 여러가지 핑계거리를 들이밀면서 자기가 유리한 대로만 행동하려드는데, 이런 사람들은 정말 어딜가나 열에 다섯은 있다는 게 현실이다.

 

이런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생활이 힘들어지고, 인간관계가 괴로워진다는 것이다.

 

 대화에 집중을 못하는 사람.

대체적으로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출근부터, 점심을 먹을 계산을 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이런 모습을 띤다.

 

이런 사람들은 일상에 대한 사고가 강하기 때문에, 정작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할 때면 머릿속에 일상적인 패턴의 생각들이 끊임없이 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뭔가에 쉽게 집중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이다.

 

  남탓, 열등감에 찌든 나르시시스트 유형.

정말 악질 중에 악질인 케이스다.

자기 생각은 무조건 맞는데, 한 번 자신의 생각이 틀어지면, 남탓과 열등감에 찌들어 엄청나게 밑 사람을 갈구는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 과대포장해서 칭찬을 해주는 유형이기도 한데, 한번 수틀리면, 과대포장해서 남들에게 뒷담화를 시전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타고나기를 재능이 좀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자신을 우월하게 해석한 나머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 머리가 정말 없는 사람 중 한 명이다.

 

회사는 팀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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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에 기준이 없는 사람

대체적으로 MBTI P유형들이 일에 기준이 없는 경우가 다분하다. 하지만 즉흥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있기 때문에 빛을 바라지만,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 중에서 대부분은 즉흥적인 사람들이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즉흥적이라는 게 나쁜 건 아니다. 그렇지만, 엄연히 회사는 유두리도 필요한 만큼 절차라는 게 있는 공간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이렇게 해도 괜찮은데? 라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독단적인 판단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해서 잘 되면 좋지만, 이 방법이 단점일 때는 바로 안 됐을 때다. 회사는 자본이 움직이는 곳이기 때문에 안 될 때는 큰 리스크가 따르고 책임이라는 게 발생하게 된다. 

 

 감정과 이성을 구분 못하는 사람

나는 요즘 시대에 이 부분을 굉장히 강조하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다.

바로 MBTI가 사람을 망쳐놨기 때문이다.

"나는 F에요. 그래서 상처받는단 말이에요."
실제로 이런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 정말 많다.

 

무슨 대화를 하던, MBTI는 빠지지 않고, 자신이 감정적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면서 미리 조심이라도 하라는 것처럼 경고를 하는데. 정말 지끈거릴 지경이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고저가 왔다갔다 하는 곳이 회사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MBTI를 들이밀면서 나의 감정을 드러내고,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다분하게 발생한다.

 

회사는 감정이 격해지면, 업무에 락이 걸린다. 왜냐하면 업무는 사람이 이어가야 하는 문제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화가난 상태에서 업무가 손에 잡힐 리가 없다.

 

이성적인 사고가 안 되면 회사를 다니지 마라.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

책임은 정말 회사를 다녀본 사람이라면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그런데 사람은 잘못을 하면 이 잘못을 숨기려든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잘잘못도 잘잘못이지만, 혼나는 게 두려워지기 때문이다. 혼이 나야 누군가는 책임을 진다. 대부분 책임을 지는 사람들은, 회사가 작으면, 본인이 지고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큰 회사는 팀의 장이 맡는다.

 

그런데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에서 퇴사를 하는 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당신이 잘못을 했으면, 내가 잘못했으니, 이걸 마무리 지어보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을 해야 발전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 팀의 장이 맡은 경우의 회사라면, 더 상황이 복잡해진다.

책임을 맡은 사람이라면, 대부분 나이가 많아지는데, 나이가 많을 수록 인간은 책임을 회피하고 싶어지는 경향이 많아지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래서 해결을 보려고 하지 않고, 무작정 화를 낸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 밑에서 일을 하면 사원들은 정말 죽어난다. 일을 해결해야 하는 게 급선무인데도 말이다.

 

 허풍 떠는 사람 

회사에서 진실이라고 해도 허세, 허풍 떠는 사람들은 반드시 피해라.

그 사람은 최소한의 소시오패스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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