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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을 보내지 마라. (격언)

동기부엉이 2024. 5. 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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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을 보내지 마라. (격언)

 

요즘은 무기력감, 우울감, 불안감과 같은 여러 가지 감정에 애를 먹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눈에 많이 보이고는 한다. 그리고 한 발자국 걸어가는 것조차 버거워했던 과거의 내 인생처럼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물론, 고난과 같은 슬픔을 겪어야 인간은 성장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너무 극심하게 생각하지 말고, 너무 힘든 여정을 오래 걷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픈 병을 오래가지고 있어 봤자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서론이 많이 길었다.

오늘의 주제는 허송세월이다.

 

허송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인생에 대한 목적이 없거나 너무 큰 목표가 있었다 보니 그 목표를 가다가 벅차 주저앉는 사람들을 통해서 흔히 발생하고는 한다.

 

특히나 20대에 많이 겪는 이러한 현상은 깨달음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 보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고는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적고 방향을 제시해 줘도 네가 뭔데 싶을 거다.

 

 

당사자가 직접 겪은 번아웃 증세와 해결방법.

번아웃 증세를 다루기 전에 일단 어떤 사람들이 번아웃에 잘 걸리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0대에는 아니었지만, 군대를 갔다 온 뒤로 자유의 몸이 된 20대는 정말 열정으로 가득했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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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에 관련해서도 다뤘으니 나중에 한 번 시간이 난다면 봤으면 좋겠다.)

 

맞다. 내 말이라고 해서 이게 정답일리는 없을테니, 당신이 가는 길에 작은 선택으로 큰 이윤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러나 오늘은 이러한 허무맹랑으로 넘어가고자 이렇게 긴 글을 쓰는 건 아닐 테니, 인내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끝까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는 하루만 놀아도 세상을 따라가기가 힘든 시대에 도래하고 말았다. 그러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 글을 읽고 한 발자국 걸어나가는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다.

 

 

나는 허송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딱 한가지 해결책을 주고 싶다.

 

바로 나를 움직이게 만들만한 원동력을 만드는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은, 바로 책임감을 가지라는 얘기인데, 우리는 대부분 준비를 하고, 기다림을 통해서 기회를 포착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인간은 준비를 하고 기다림을 통해 기회를 포착하기까진, 다소 우여곡절이 존재하고, 오히려 보수적인 성향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오늘부터 다이어트해야지.

하지만, 오늘은 해도 내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는 뭔가 꾸준히 이어갈 만한 매개체가 필요한데, 오늘 설명하는 것처럼 바로 나를 움직이게 할 만한 원동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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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시 말해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남녀에게는 조금 다른 부분이다.

 

남자에게는 대부분 여성을 만나라고 조언을 하고는 한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성을 먹여 살리기 위한 DNA가 몸에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열심히 움직이는 동물이다. 

 

그러나 여자는 조금 다르다. 여자는 평범한 것에는 좀처럼 만족하지 못하는 동물이다. 그래서 이상적인 상황을 추구해야 하는데 이게 좀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남자로 예를 들어볼까?

여자가 바라보는 남자의 이상형은 외모나 재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데 과연 외모나 재력만 높으면 될까? 절대 아니다.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평균을 해야 하며 월등한 재력이나 외모나 둘 중에 하나가 좋아야 한다.

 

그래야 옆에 데리고 다니기 쪽팔리지 않으니 말이다. 여자는 실제로 여기까지 생각하고 남자를 만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럼 여성의 기준에서 바라보면 여자는 굉장히 이상주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한다면, 결혼하면 남편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겠지만, 대부분 남편의 행동에 만족을 못하는 여성분들이 되게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여성에게는 조언을 하지 못한다. 여성의 이상을 채워줄 수 있는 무언가를 나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나를 움직일만한 이상적인 행동이 무엇이 있는지를 찾으면, 본인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쉽게 예를 들어봤다.

이제는 조금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들어보고자 한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나 하나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무슨 누군가를 짊어지고 사냐. 

 

만약 이 생각을 했다면, 인간관계를 굉장히 대충 만들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대충 사귄 케이스가 많을 것이다. 입에 대충해를 달고 사는 사람일 수도 있다.

 

신발도 짝이 있는 법이다. 이 글을 읽는 본인에게는 짝이 없을까?

아니다 분명히 있다. 이건 이성이 될 수도 있고, 꿈이 될 수도 있고, 갖고 싶은 물건이 될 수도 있다. 여러 방면에서 당신의 욕망을 이끌어내 줄 무언가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오늘 주제처럼 그걸 찾아야만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는데, 좀처럼 찾기가 어렵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과거만 돌아봐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했고, 뭘 했을 때 행복했는지, 한 가지는 무조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을 그렇게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생각하는 법도 인간은 잊고 살고 있을 수도 있다.

 

책임감이라는 것을 가져보면 삶의 길이 보인다.

그런데 책임감에서 뒷걸음질 치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잊지 말았으면 한다.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직업적 현실조언)

인생을 살면서 직업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옷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 맞는 옷은 자신의 자존감을 올려주기도 하며 자신이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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