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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게 만드는 회사.

동기부엉이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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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게 만드는 회사.

우리는 간혹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1. 일이 너무 힘들어도 사람들이 좋은 회사.
2. 미래가 보장되거나, 배울점이 있는 회사.
 
크게 긍정적인 면에서 봤을 때 두 가지에 속하는 회사는 적잖게 찾아볼 수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인내심을 가지고 버틸 수 있는 가다.  왜냐하면 몸이 힘들면 정신도 피폐해지고, 정신이 피폐해지면 몸도 힘들어지는 법이다.
인간은 이를 잘 버티지 못한다. 그래서 한 직장에 오래 있을 수록 그 사람이 대단해 보일 수가 없다.
 
근데 이 예시도 이제 잘못됐다. 이미 두 가지 회사에 속한 회사들은 대기업이 됐거나 엄청나게 발전하는 스타트업일 지도 모른다. 중견 중소 소기업 10년 정도 한 회사 치고는 결코 성장세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나 자신을 절망하게 만드는 회사에 대해서 얘기해주려고 하는데.
이부분에 해당하는 회사는 과감하게 때려치우는 것이 좋다.

첫 번째는 부부가 운영하는 회사다.

대부분 사장은 남편이고, 아내가 이사직을 맡는 경우가 많다.
남자와 여자는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혈연이 아니다. 게다가 남자는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여성을 만나는 경우가 많고, 그 말은 여자는 상상 이하로 꽉 막히거나 허울만 좋아 보이도록 치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사이 기득권을 잡게 되는데, 회사에서 여성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생각보다 ㅈ같은 남자를 찾아보기는 힘든데, ㅈ같은 여 상사는 너무 흔하게 깔려 있다.
결혼도 여자가 여자를 죽이는 제도인 만큼 회사 생활도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
능력은 현저히 떨어지고, 사람을 굴려본 적 없는 사람이 즉! 입김이 쌔다는 것이다.


아무리 일을 못해도, 가족 단위로 운영하는 이사보다 멍청하진 못할 것이다.
새파랗게 젊은 20대가 40~50대의 머리를 못 따라갈까? 아니다. 충분히 능가한다.
문제는 젊은 세대의 날개를 꺾어버린다는 것이다. 아니 더 자극적으로 말하면 날개를 잘라버린다.
 
이러한 경우는 정말 흔히 찾아볼 수 있고, 아내 즉 이사의 입김이 안 쌔더라도, 아내가 남편에게 히스테리나 입김을 넣으면 그 밑에 있는 사람은 평생 사장의 불신을 받으며 살아야한다. 그러다가 지쳐 나가떨어진다.
회사에서 절대 아내 말을 무시하는 남편은 없다. 집 구석에서 아내를 무시하는 남편은 많아도.
 
남자는 절대 현명한 동물이 아니다. 그래서 아내가 잠깐 푸쉬만 넣으면 단순하게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겠거니 판단해 정말 귀한 인재도 내치는 경우가 많고, 그런 집단에는 대부분의 직급들이 사장에게 우쭈쭈 해주는 사람들이 넘쳐날 것이다.
희생을 강요하고, 직업윤리와 의식이 없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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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중요한 건, 근무 시간 내에 일을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근데 우리는 답답한 업무진행으로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일도 돌아가면서 끝내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일어난다.
 
악마가 악마를 낳고, 그 악마가 또 악마를 낳는데, 이는 되물림 되며 사원들은 죽어난다.
 
절대 아내가 이사로 겸임중인 회사는 가지 마라. 남편(사장) 아내(이사)고 당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허울뿐인 사람들과 만나기 때문에 겉치레가 중요하고, 그 사람들이 돈이 된다는 생각으로 평생 을의 입장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진짜 유능한 사장은, 내가 가는 게 아니라 네가 나를 찾아오게 만든다.
 
잊지 마라.

두 번째는, 사내 정치 회사다.

사내 정치야 지옥의 끝판왕이다. 사내정치를 하는 집단은 99% 사이코패스 거나 소시오패스일 경우가 많다.
본인들의 기분과 무능함에 따라 편을 만들고 끼리끼리 뭉친 집단은 유능한 사원을 죽이는 등의 악질을 벌인다.
하물며, 없는 죄까지 만들어내고, 하지 않은 일에도 그 사람이 했다는 등의 정치질을 시전 한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요직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그 사람이 정신병자라고 손가락질하고, 사이코패스 아니냐며 껄껄 웃는데 본인들의 자화상인 건 결코 모른다.
 
모르기 때문에 정말 큰 문제다.
 
사내 정치문화에 찌든 회사들은 보고 체계도 엉망이다.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소통을 잘하지 않는다. 
팀장은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이건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조차 부연 설명도 없이 자료준비 사전조사 뭐 기획이라던지 등 여러 가지 준비를 마치고 나면, 자기 마음대로 일처리를 바꾸거나 위에 보고해서 자기가 해결해 버린다. 근데 해결이 되면 정말 다행이지만, 사고가 터져 뒤치다꺼리를 해야 되는 경우가 99퍼센트라는 게 정말 문제다. 그  이유가 뭐냐면, 자기 능력밖의 일을 하다 보니 사고가 터진 것이다. 그걸 혼자서 무마시켜보려고 발악하는데, 결국 이게 일을 더 키우는 요소가 된다.
근데 사내 정치를 하는 문화는 끼리끼리 놀면서도 타인의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관계라 이 점을 더 알리고 싶지 않아 한다. 그 정치세력은 어차피 일이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사건 사고가 일어나지만, 그 스트레스를 자기 부하직원에게 전가하고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내 정치를 하는 회사는 절대 그 행동을 알려주어서도 안된다. 그 회사가 그대로 망하게 두는 게 좋다. 그런 사람들이 계속 일을 하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 때문에 대표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회사는 그렇게 두는 게 정말 현명한 행동이다.
 
그리고 일단 누군가를 알려주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자기도 아는 게 없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회사에서 일을 해야 된다면 혼자서 일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분주하게 공부하는 게 정말 본인을 위해서 좋다.
나도 이런 회사를 다녀봤지만, 한 번 알려주고 왜 이걸 모르냐는 등의 많은 얘기를 들어본 적 있다. 한 번 다 알면 내가 이 회사에서 일하겠는가? 그 어떤 회사도 나를 따라올 수 없을 것이다. 한 번 보고 듣고 다 아는 수준이니까
 
 
이런 회사의 특징은 또 게으르다는 점이다.
부디, 사내정치를 하는 회사와 가족 단위로 경영하는 회사에 아내가 이사라면 그 회사는 무조건 도망가라.
 
여러분들의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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