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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후버만 박사의 도파민 조절 루틴은 너무 어려워. 내가 개인적으로 유튜브 인생녹음에서 간접적 출연하신 앤드류 후버만 박사님이시다. 그래서 이분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 정신의학 행동과학 교수로 재직 중인 대단하신 분이었다. 이분은 주로 도파민 관련에서 다루며, 도파네이션이라는 책을 쓴 애나 렘키 저자의 중독 및 동기부여에 대한 도파민 시스템에서 심층적인 인터뷰를 한 사람이기도 하다. 주로 팟캐스트에서 활동하신다고 하는데, 내가 팟케스트를 안 해서 자세한 건 모르겠다. 그러나 간간히 유튜브 쇼츠 짤로 간간히 뵙고 계시는 분이기는 하다. 물론 이 분은 나를 모르겠지만. 이 분은 어릴 때부터 중독에 노출 되어 암울한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9학년에 퇴학을 당하고 시설에 갇히기까지 한 이유에는 부모님의 이혼이 있었다고 .. 2024. 5. 12.
20대는 가능한 한 돈을 많이 모아라. (격언) 살아가다 보면은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런데 20대는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 싶지만, 정작 그 현실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실낱같은 바람에도 머릿속에 남은 기억은 사라져 버리고는 한다.  근데 왜 우리는 돈을 모아야 할까.바로 20대 후반만 되도 대부분의 인생이 결정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100년 인생의 모든 결정이 아니라 최소한의 30대를 바라보는 인생의 결정이다. 20대 후반이 되어보면, 내가 이제 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는 하는데, 대부분은 전공과 다른 방향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고, 사업을 하는 친구들도 많아진다. 직장을 들어가기에는 현실이 녹록지 않을뿐더러,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다 보니 그럴 바에는 차라리 자신의 일에 에너지를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도 다른 한 부분으로는 꿈이 .. 2024. 5. 12.
인생 영화 < 레볼루셔너리 로드 > 관람 후기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타이타닉 배우들이 만든 작품이라고 해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OTT 플랫폼에는 없다 보니 시리즈온에서 대여해서 보게 되었는데, 영화가 매우 인상 깊어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2009년에 제작 된 영화인데, 아무래도 영화가 조금은 올드한 면이 있다. 그러나 영화가 생각 이상으로 재밌다.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은 부부로 나온다.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고, 젊었을 때 디카프리오의 꿈인 파리의 삶을 윈슬렛이 이뤄주려 한다. 그러나 이 두 부부에게 굉장히 좋은 소식이 찾아온다. 이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부에게 또 하나의 아이가 태어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임신을 원치 않아 지우고자 하는 윈슬렛과 아이를 낳자는 의견에 디카프리.. 2024. 5. 12.
부모라면 자식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세 가지. 이집, 저집, 사연 없는 집이 없어 아이를 못 잡아서 안달난 집들이 정말 많다. 대체적으로 이런 부모들은, 자신이 불우한 환경에서 살았거나, 자식을 거울로 생각하고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모의 특징은, 다 너를 위해서 그러잖아. 라고 반복해 말하고는 한다. 요즘들어 아이들이 참 눈에 많이 들어오고는 한다.나이가 많아봐야 고작 10살도 안 된 애기가 어깨가 축 쳐져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그저 한 시간정도를 하염없이 바라봤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카페에서 글을 쓰다보면 정말 많이 보고는 한다. 그리고 대부분 어머니들의 화난 얼굴은 표정으로 바뀌었고, 그 표정에 아이는 눈도 못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생각.. 2024. 5. 11.
경험으로 말하는 피했으면 하는 여성들. < 남자 필독 > 남자가 말하는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 하는 게시글에 이어, 34년 동안 살면서 이런 여성은 피했으면 하는 부류들이 있어서 짧게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물론 이 게시글은 여성은 안 봤으면 하고, 만약에 본다고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으면 한다. 어디까지나 경험을 통한 이야기기 때문에 이런 부류를 만나서 크게 상처를 받았고 인생이 잘못 풀리는 경우를 직접 겪었으며 주변의 잘못된 길로 빠지는 사람들을 보며 통계적으로 작성했다. 이번에도 똑같이 문신, 욕, 자존감 낮은 사람들 이런 부분들은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다뤘을 테니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다.첫 번째는, 만나자 마자 필요 이상으로 상처를 받은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는 여자다. 인간은 원래 자신의 깊은 이야기나 치부를 꺼내려하지 않는다. 특히나 여성은, 남성들.. 2024. 5. 11.
영화 <혹성탈출4 : 새로운 시대> 찐영화 후기 영화를 크게 요약해 보자면.바이러스로 인한 인류의 종말을 겪은 새로운 시대에 유인원이 시저(나오지 않음)의 유산 즉 뜻을 잇는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영상미였다. 미국은 정말 CG하나는 끝장나게 만드는 것 같다.지난 흑성탈출 시리즈로 4번째인 혹성탈출은 뭐랄까 재미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것 같다. 그런데 한편으로 개인적으로는 영상미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재밌게 봤다고 하는 편이 맞다. 물론 스토리 중심이나, 유인원 같은 동물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영화라는 건 변함이 없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다고 할 수 있음) 시리즈 2탄인 반격의 서막이나 3탄인 종의 전쟁도 바이러스로 멸망한 인간과의 대립이었는데, 4편 새로운 시대 역시 바이러스로 .. 2024. 5. 10.
M4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출시. (가격 살벌) 애플이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7세대를 출시했다... 그것도 M4 칩을 탑재한 프로 7세대를.나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지만, 직업 특성상 작가이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  내 아이패드는 M1 3년 전에 출시한 11인치인데, 매직키보드랑 2세대 애플펜슬을 사용 중인데 이번에 프로 7세대는 정말 땡겨서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다. 하지만, 구매할 엄두는 나지 않는다. 무려 300만 원 가량이나 되는 거금을 들여 사기에는 난 가난하다.현실이 너무 녹록치 않은데, 왜 자꾸 비싸지기만 하는 거냐고 :( 솔직히 M1으로도 작가한테는 충분한 스펙이기는 하다. (합리화하는 중)  애플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애플하면 혁신의 아이콘인 만큼,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정말 사고 싶은 욕구가 넘사벽으로 차오른다. .. 2024. 5. 9.
우리는 불행에 중독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태평성대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는 불행에 중독되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내가 길을 걷다가 벽에 부딪힐 때마다 생각하고는 질문 중 하다. 세상은 성공하기가 더 쉬워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는 반면, 그렇게 쉬워지는 세상에 많은 이들이 도전을 하니, 또 그렇다고 해서 성공이 쉬운 것도 아니다. 상대적으로 운이 더 좋은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러하지 못한 반대편에 선 사람들은 하나둘씩 불행에 중독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불행의 시작은 어쩌면 한 번의 성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패의 연속의 첫 걸음은, 포기하면 그만이지만, 한 번 얻은 쟁취에 대해서 우리는 희열을 맛보고 많은 도파민이 우리를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 2024. 5. 8.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 진짜 관람 후기. 삼체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8부작 시리즈다. 이 드라마는, 예원제라는 젊은 여성이 중국의 억압 속에 진행된 공산당 혁명, 즉 문화 대혁명으로 아버지의 사형을 받는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하며 시작된다. 배경은 중국과 영국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것 같고, 배우 또한 그러하다. (확인은 안 해봤다.) 게다가 그의 아버지의 딸로 죽음을 면치 못하는 예원제는 몇 번의 사경 끝에 결국 외계에 접촉하는 비밀 기관에 들어가게 되고, 오랜 시간 끝에 외계문명 즉, 삼체와 연락이 닿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가 죽은 것으로 희망이 없다고 느낀 예원제는 삼체를 지구로 불러들이면서 삼체가 시작된다. 시작은 정말 좋은 느낌을 받아 시청했지만, 시리즈는 회차가 늘면 늘어갈수록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다. 그리고 2화부터는 삼체를..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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