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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자식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세 가지. 이집, 저집, 사연 없는 집이 없어 아이를 못 잡아서 안달난 집들이 정말 많다. 대체적으로 이런 부모들은, 자신이 불우한 환경에서 살았거나, 자식을 거울로 생각하고 자신의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모의 특징은, 다 너를 위해서 그러잖아. 라고 반복해 말하고는 한다. 요즘들어 아이들이 참 눈에 많이 들어오고는 한다.나이가 많아봐야 고작 10살도 안 된 애기가 어깨가 축 쳐져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그저 한 시간정도를 하염없이 바라봤다. 그리고 이런 아이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카페에서 글을 쓰다보면 정말 많이 보고는 한다. 그리고 대부분 어머니들의 화난 얼굴은 표정으로 바뀌었고, 그 표정에 아이는 눈도 못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생각.. 2024. 5. 11.
[경험] 사업할 때 지켜야 하는 몇 가지 중요한 것들. 나는 너무 어릴 때 사업을 해보고서 얻는 것들이 있다. 이런 마음을 갖고 싶지 않으면서도 이럴 수밖에 없는 것들이 무엇이냐면 바로 다른 위치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많은 직원을 써본 건 아니지만, 두 명의 직원을 쓰면서 느낀 게 뭐냐면, 사업 초기에는 함부로 직원을 모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동업을 하는 일이라고 하면은 그 동업 체계에서 최소 1~2년은 입지와 자리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 직원들을 쓰면 안 되는 것일까? 노력과 생각의 차이다. 사장은 내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있지만, 직원들은 아니다. 그저 급여를 벌어들이기 위한 체계 속에서 업무의 일환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직원들 중에서도 자신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걷고 달려가는 사람도 있겠.. 2024. 5. 7.
세상의 말이 꼰대같이 느낀다면, 글이나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20대는 자기 효능감이 높다 보니, 좀처럼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20대가 성공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물론 남의 말에 귀담아듣다 보면, 사기를 당할 가능성도 있지만, 귀담아듣는 것만으로 사기를 당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그만큼 착각 속에서 살아가기 마련이다.20대는 누군가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나침반이 고장나기 십상이다.이 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물론,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이 있다거나, 목표가 있다면 해당사항이 없다. 왜냐하면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면 되니 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꿈을 설정했다고 해서, 그 길을 가고, 그 길에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특히나 20대는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는데, 이 부딪히는 상황, 즉 스트레스를 받는 그 순간.. 2024. 5. 6.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 세 가지. 세상을 살다 보면 자존감이 떨어진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내가 겪은 것 중 통계만 내더라도 10명 중 7명은 자존감이 낮다고 보고, 1명은 관심 없음, 1명은 별종, 한 명은 자존감이 높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서른넷이 되어보니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세 가지 특징이 있다.그게 무엇이냐면, 바로 욕심에서 오는 것이다. 한국인은 특히나 다른 나라 국가보다 욕심이 많다. 어쩌면, 중국, 북한, 러시아와 같은 공산주의 국가들을 떠올릴 수 있지만, 나는 한국인이 그 이상의 욕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다. 옛말에 그런 말을 아는가. 대한민국은, 나라가 침략당하면 자신의 몸을 불사하며 지켜내지만, 가만히 내버려 두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망한다. 실제로 전쟁의 역사를 제외하.. 2024. 5. 4.
서른이 넘으면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과거 90년대만 봐도 우리는 이모, 삼촌 뻘을 보면서 애가 둘이고, 어떻게든 집이 있고, 그런 나이에 어른인 척하는 모습을 보면서 커왔는데, 실제로 내가 서른이 되어보니 그때 당시의 이모 삼촌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는 서른 넷이라는 나이에 직업도 없고 집도 없는 시궁창 같은 현실에 가진 것이라고는 오롯이 꿈하나인데, (물론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제 몸 건실하고, 직장을 다니며너 집도 차도 샀을 수 있다.) 나도 서른이 넘으면 뭐라도 되어 있을 줄만 알았다. 그런데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물론 시대적인 차이도 있고, 집을 사기 위한 여러가지 이유들이 따를 수 있다. 그렇다고 마냥 핑계만 댈 수는 없는 게 작금의 한국에서도 무수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모두가 유명해질 수 있고, 모두가.. 2024. 5. 1.
살아보니 꼭 필요한 게 한 가지가 있더라. 주제처럼 세상을 살아보니 인생에는 꼭 필요한 게 하나는 있더라. 요즘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하는데, 만약에 내가 자식을 낳는다면 가장 먼저 알려주고 싶은 말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세상을 살아보니, 사람들이 다 잘하는 것이 아니었더라.다재다능한 사람들은 연예인들을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데, 연예인들은  유튜버들과는 달리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만들어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많은 능력들을 키워진다는 셈이다.  그런데 우리는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들을 할 줄 알고 SNS와 같은 것들을 보면 비교의 연속으로 살아가다 보니 정말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있다.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다재다능한 사람이 아니라, 한 가지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까지. 한 가지만 잘하.. 2024. 4. 28.
젊을 때 겉돌지 않는 방법. 알아두면 좋은 것들. 인생을 살다 보면 사면초가가 자주 오고는 한다. 20대는 이런 현상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바로 무언가 할 에너지가 있다. 그러나 그건 나와 같은 옛날 사람에게는 해당되지만, 요즘 젊은 친구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라고는 얘기를 못하겠다. 왜냐하면 요즘은 인스타나 SNS를 통해 비교를 많이 하다 보니 이미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 때문이다. 나때도 SNS가 많이 성행했지만 이렇게까지 대중적으로 나와 타인을 비교하는 삶이 심한 사회에서 살진 않았으니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는 만큼 당혹스러운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세상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우리는 대체적으로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게다가 10~20대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듣기가 좀처럼 어렵고, 어른들의 .. 2024. 4. 20.
집중력에 대한 개인적인 노하우에 대해서. (멍때리기) 인간에 대한 분석을 좋아하는 나는 여러 가지 방면에서 많은  연구를 하고 이에 개인적인 노하우로 집중력을 올리고는 했다. 집중력을 올리는데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만 내가 발견해내는 것은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집중력을 올리는 최적의 방법은 바로 멍때리는 것이게 무슨 말이냐하면은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많은 미디어에 노출이 되면서 뇌는 쉬지 않고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래서 과부화가 온 뇌는 막상 내가 집중할 것에 좀처럼 반응하기가 어려운 게 요즘 세대의 현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멍 때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렇다.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나게 많은 도파민을  분출하고는 한다. 그래서 중독과 같은 현상에 익숙해져 좀처럼 핸드폰을 멀리하거나 컴퓨터를 멀리하기.. 2024. 4. 13.
진정한 리더란? 살아가면서 세상은 소수의 리더와 다수의 팔로워십으로 구성이 지어진다. 이는 아주 작은 단위의 가족에서도 볼 수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나아가 직장을 가서도 흔히 겪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구성원을 이루면서 리더의 자격이라던지 리더라는 단어적 개념을 떠올리지 않는다. 그래서 사소한 잘못을 해도 책임을 넘기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가 사고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 가장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자면 바로 선생님과 부모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며칠 전 정승제 생선님(수강생들이 불러주는 호칭이라고 함) 유퀴즈에 나와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우리는 그동안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고 말고의 문제보다 기업의 매출을 걱정하며 이야기를 했는데 한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한 학생이 가난해 수학여행을 대신..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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