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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116

앤드류 후버만 박사의 도파민 조절 루틴은 너무 어려워. 내가 개인적으로 유튜브 인생녹음에서 간접적 출연하신 앤드류 후버만 박사님이시다. 그래서 이분에 대해서 알아봤더니 스탠퍼드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 정신의학 행동과학 교수로 재직 중인 대단하신 분이었다. 이분은 주로 도파민 관련에서 다루며, 도파네이션이라는 책을 쓴 애나 렘키 저자의 중독 및 동기부여에 대한 도파민 시스템에서 심층적인 인터뷰를 한 사람이기도 하다. 주로 팟캐스트에서 활동하신다고 하는데, 내가 팟케스트를 안 해서 자세한 건 모르겠다. 그러나 간간히 유튜브 쇼츠 짤로 간간히 뵙고 계시는 분이기는 하다. 물론 이 분은 나를 모르겠지만. 이 분은 어릴 때부터 중독에 노출 되어 암울한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9학년에 퇴학을 당하고 시설에 갇히기까지 한 이유에는 부모님의 이혼이 있었다고 .. 2024. 5. 12.
20대는 가능한 한 돈을 많이 모아라. (격언) 살아가다 보면은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런데 20대는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 싶지만, 정작 그 현실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실낱같은 바람에도 머릿속에 남은 기억은 사라져 버리고는 한다.  근데 왜 우리는 돈을 모아야 할까.바로 20대 후반만 되도 대부분의 인생이 결정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100년 인생의 모든 결정이 아니라 최소한의 30대를 바라보는 인생의 결정이다. 20대 후반이 되어보면, 내가 이제 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는 하는데, 대부분은 전공과 다른 방향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고, 사업을 하는 친구들도 많아진다. 직장을 들어가기에는 현실이 녹록지 않을뿐더러,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다 보니 그럴 바에는 차라리 자신의 일에 에너지를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도 다른 한 부분으로는 꿈이 .. 2024. 5. 12.
경험으로 말하는 피했으면 하는 여성들. < 남자 필독 > 남자가 말하는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 하는 게시글에 이어, 34년 동안 살면서 이런 여성은 피했으면 하는 부류들이 있어서 짧게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물론 이 게시글은 여성은 안 봤으면 하고, 만약에 본다고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으면 한다. 어디까지나 경험을 통한 이야기기 때문에 이런 부류를 만나서 크게 상처를 받았고 인생이 잘못 풀리는 경우를 직접 겪었으며 주변의 잘못된 길로 빠지는 사람들을 보며 통계적으로 작성했다. 이번에도 똑같이 문신, 욕, 자존감 낮은 사람들 이런 부분들은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다뤘을 테니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다.첫 번째는, 만나자 마자 필요 이상으로 상처를 받은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는 여자다. 인간은 원래 자신의 깊은 이야기나 치부를 꺼내려하지 않는다. 특히나 여성은, 남성들.. 2024. 5. 11.
우리는 불행에 중독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태평성대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는 불행에 중독되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내가 길을 걷다가 벽에 부딪힐 때마다 생각하고는 질문 중 하다. 세상은 성공하기가 더 쉬워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는 반면, 그렇게 쉬워지는 세상에 많은 이들이 도전을 하니, 또 그렇다고 해서 성공이 쉬운 것도 아니다. 상대적으로 운이 더 좋은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러하지 못한 반대편에 선 사람들은 하나둘씩 불행에 중독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불행의 시작은 어쩌면 한 번의 성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실패의 연속의 첫 걸음은, 포기하면 그만이지만, 한 번 얻은 쟁취에 대해서 우리는 희열을 맛보고 많은 도파민이 우리를 열정과 도전을 불러일으.. 2024. 5. 8.
옆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잡아라.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그저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은, 웬만해서는 말을 할 때 욕을 섞어하거나, 누군가를 비하성을 담아 은유를 한다던가 이런 현상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 이런 언행을 통해서 성장했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예시는 바로 부모다.부모는 아내의 흉을 보고, 아내는 남편의 흉을 자주 보고는 한다. 우리는 이를 정으로 여기고, 정으로 대화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런 사람과의 관계는 관계에서 오는 행복이 그다지 크지 않다. 왜냐하면 부정은 부정을 타고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절대 타인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는다. 만약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반드시 잡는 것이 좋다. 근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우리는 친해지기 .. 2024. 5. 5.
죽기 직전 글쓴이가 노트에 썼던 이야기. 살아보니 좋은 부모를 원한 것도 아니었더라.살펴보니 좋은 친구가 있음을 원한 것도 아니었더라.살아가려니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더라.절망까지 가지만은 않았음 싶었고.마음 둘 친구하나 없다한들 외롭지 아니 하니그저 내 꿈의 길이 조금이라도 보였으면 싶었다.빛나지 아니해도 좋으니 꿈을 꿀 수만 있었으면나 하나 건실하지 못한데 가족걱정하는 날이 자그마치 30년오로싱 나로 집중하고 싶건만, 어째 나에게 걷는 한걸음이 이리 박한지 숨이 꼴닥꼴닥 넘어선다.세상이 이리 아름답게 느껴질때면 내 나이 족히 마흔은 넘어갈 줄 알았건만고작 서른 넷의 아름다움을 느꼈다.그만큼 힘이 들었다는 거겠지. 벅찼다는 것이겠지.숨이 꼴딱 넘어가기를 작은 것에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이겠지.오늘밤 얼마나 뜨거운 눈물로 지새웠는지 나보기.. 2024. 4. 30.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직업적 현실조언) 인생을 살면서 직업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옷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 맞는 옷은 자신의 자존감을 올려주기도 하며 자신이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동기부여가 되기도 한다.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 가? 퍼스널 컬러라고.인간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색상이나 얼굴이 밝게 보이는 컬러가 존재한다. 남성은 검은색이 잘 맞는가 하면, 대체적으로 여성은 밝은 색상을 선호하는 게 얼굴이 밝아지는 착시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러나 인간은 핑크색에 가까운 색상을 얼굴에 가져다 대면 좀처럼 얼굴이 밝아지는 효과를 보게 되는데, 이처럼 우리에게는 개개인마다 각자를 밝혀주는 색상이 존재한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고 거울에 서면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에 젖어들고는 한다. 그리고 자신이 .. 2024. 4. 29.
젊은 내게 해주고 싶은 말. 안 되는 일들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내 인생. 되는 거라고는 눈곱만큼도 손에 잡히지 않는데 원인이라면 무엇이었을까.  사람들은 내게 말한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그런데 성장을 해보니 더 열심히 한다고 되는 건 또 아니더라. 된 사람들은, 내게 말한다. 내가 됐으니까 너도 될 거라고. 그리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될 놈은 된다가 아니라 될 시기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될 시기가 다르다는 것은, 성공할 수 있는 타이밍도 다르고, 내가 나서야할 시기도 다르다는 것이 된다. 그럼 나는 계속 안 됐으니까 지금 굶어죽었을까? 그럼 포스팅을 쓰지 않고 있겠지. 내가 포스팅을 쓰고 있다면, 굶어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 무슨 일이든 하고 있다는 것이고,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릴 때는, 한 .. 2024. 4. 26.
ADHD, 경계성지능장애의 연애가 힘든 이유. 과거에는 ADHD가 전 세계 인구의 약 5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인구비율로 따지면  60억 인구에서 대략 3억 명에 해당하는 수치인데, 최근은 더 많은 사람들이 ADHD에 노출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주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에 노출이 되면서 말 그대로 주의력 결핍이라는 증상을 겪게 되는데 지금은 10퍼센트가 넘어선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쨌든 ADHD 경계성지능장애에 대한 연애가 오늘의 주제이기 때문에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ADHD와 경계성지능장애는 생각보다 같은 증상을 보이는 공통점이 있다. 첫번째는 지능이 낮아서 오는 주의력 결핍, 정상인이더라도 산만해진 환경 탓에 ADHD에 걸려 지능이 점진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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