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HAT GPT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새롭게 출시된 퍼블렉시티 대화형 인공지능이 나와서 이슈가 되고 있죠. 그래서 리뷰를 하기 위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퍼블렉시티
퍼블렉시티의 경우에는 CHAT GPT와 UI가 비슷합니다. 깔끔하고 단조로운 게 특징인데, 무료로 사용할 때는 CHAT GPT처럼 3번의 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CHAT GPT는 10번으로 알고 있음.
약간 한국의 뤼튼과 결이 비슷해보이는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검색도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창의성을 보여주며, 특히나 코드에 최적화되어 출력을 잘 해준다고 합니다.
로그인과 회원가입은 간단합니다. 구글과 애플, 그 외 이메일로도 가능하고, 가입을 하게 되면 프로가 활성화가 됩니다.
그래서 물어봤어봤습니다.
퍼블렉시티가 알려준 AI 퍼블렉시티를 써야하는 5가지 이유를 말이죠.
퍼블렉시티를 써야하는 5가지 이유
검색을 하면서 느낀 건데, CHAT GPT만큼이나 답변을 도출하는 게 느린 편이었습니다. 근데 좀 더 느린 느낌이랄까...
첫 번째는, 가장 먼저 답변한 것은, 맥락을 파악하고, 대화하듯 이어간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 전달한다고 하고, AI의 환각 현상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여기서 환각 현상이라는 것은, 틀린 것을 마치 사실로 얘기해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때문에 과거 많은 논문과 같은 부분에서 CHAT GPT로 해서 낸 결과 오류가 다분하게 보였다는 사실을 증명한 바 있죠.
그런데 퍼블렉시티의 경우에는 이걸 방지해준다고 하는데, 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말 사실이 나올 거라는 건 불분명합니다. 사실도 시간이 지나면 거짓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죠.
세 번째는 뛰어넘고,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뛰어난 문서 요약과 코딩능력을 제작해준다고 하네요. 이건 사실인 것 같은게, 제가 원하는 것을 코드로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두 번 만에 해결을 해줬어요.
다섯 번째는 지혜롭게 대답해준다는데 ㅋㅋ 이게 어떤 느낌인지는 감이 안오네요. 그냥 문장의 자연스러움 같기도 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글자수가 굉장히 많이 적힌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chat gpt는 2천 자 정도면 오류가 나서 글이 더는 안 써지는데, 퍼블렉시티는 대략 3~4천자까지는 거뜬히 쓰는 것 같습니다.
퍼블렉시티 구독료
퍼블렉시티는 구독을 해야 프로버전을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구독료는 20달러 한화로 약 2만 6천원 정도 되네요. 이는 CHAT GPT 구독료와 동일한 가격으로 어느정도 출시에 있어 자신감이 있어보이는 듯합니다.
게다가 SK사용자들에게 프로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SK는 꾀나 이득일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퍼블렉시티는 젠슨황이 거론했던 것처럼 앞으로 검색엔진 중 큰 주목을 받을 거라는 사실은 틀림없습니다만, 일론머스크와 함께 만들었던 CHAT GPT를 넘어서기란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그럼에도 CHAT GPT보다 확실히 코드를 만들어내는 데는 탁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퍼블렉시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