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모니터 4k fhd 화면 비율 각자 따로 맞추는 방법
며칠 전, 노트북만으로는 작업이 어려워 모니터 한 대를 구매했는데, 화면 비율을 보고 사지 않아서 fhd를 구매해버리고 말았다.
문제는 연결한 후였다.
노트북과 듀얼모니터로 연결을 했는데, 노트북과 모니터의 해상도가 달라 비율을 조절하면 함께 같이 변형되는 것이었다.
노트북은 3k로 wqhd 화면 비율로 나오고, 모니터는 1920 1080 fhd로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참 해결방법을 고민하다가 양쪽 해상도에 맞게 설정할 수는 없을까 해서 방법을 결국 찾아내고 말았다.
여러 디스플레이 탭에서 두 번째
모니터 연결 기준으로 창 위치 기억 탭을 체크 해제
해주면 된다.
그럼 각자 모니터나 비율에서 자유롭게 각자의 해상도를 적용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 마디로, 노트북은 3k를 유지하고, 모니터는 fhd를 유지한다는 셈이된다.
그리고 노트북이랑 같이 사용할 경우 노트북이 주 모니터로 설정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연결한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여러 디스플레이 탭에서 주 모니터로 설정해주면, 기본 창이 뜰 때 설정된 주 모니터에서 프로그램이 가장 먼저 열리게 된다.
특히 게임을 할 때, 이 점이 불편한데, 모니터로 주 모니터를 설정하면, 게임 창도 보조 모니터에서 실행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