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은 대통령 선거가 큰 이슈 중 하나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 세계 패권을 쥐고 있는 국가인만큼, 공화당과 민주당은 상반된 정당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전세계 시장 전망과 주가 변동이 엎치락 뒤치락할 테니 말이죠.
지금부터 미국 대통령 선거 방식과 트럼프가 당선 될 경우 미래 전망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방식
들어가기 앞서 미국 선거 방식은 미국은 간접 선거 방식인 선거인단 제도를 사용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국민의 투표보다는 각 주에서 선출된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선출하며, 대체로 주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후보가 해당 주의 모든 선거인단을 차지합니다.
이후 약 270표 근접점을 도달하는 상대방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선거 주기는 한국과 동일하게 4년마다 실시되며 대통령 임기는 5년입니다.
해리스 트럼프 상반되는 정치 방향
모든 이야기는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합니다.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해리스는 버락 오바마와 현 대통령 바이든의 지지를 받으며 엄청난 정치 실세와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패권국의 걸맞지 않은 가벼움(특유의 웃음, 문재인 대통령 외교 결례)과 외교적인 문제가 미국에서도 대두되고 있죠.
과거 그녀는 부통령 당시 맥시코와 국경을 맞대며 불법 이민자들에 한해 대통령에게 직접 정치적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6개월이 넘어서야 국경을 방문하였고, 외교문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한 표현을 보였죠.
특히나 인터뷰에서는, 국경에 갔다왔냐는 말에 유럽을 가지 않았다며 횡설수설을 하기도 했는데, 대통령이 된다면 걱정이 좀 ...
패권국인 미국에서 외교에 관심이 없다는 건... 사실 상 말이 되지 않으니 말이죠.
반면 트럼프의 경우에도 정말 강단이 있는 후보로 2016년 행보에서 그의 파격적인 모습은 한차례 겪어봐서 잘 알 수 있죠.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이 된다면 그건 주한미군 방위비가 될 겁니다.
한국은 이제 더는 50년 대 국가가 아니고, 현재 선진국 반열에서 5~6위를 다툴 정도로 잘 사는 국가라며 현재 미국에 내는 방위비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한국에서는 여론을 타며 주한미군 철수하라는 말을 일부 단체에서 하고 있는데요. 정말 큰일 날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쟁이 나면, 군인 보다도 자국민인 본인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현재 전쟁 중인 국가들만 살펴봐도 전쟁으로 인한 삶이 파탄에 이르렀으니 말이죠.
게다가 주한미군이 철수를 하게 된다면, 현재 역사적으로 살펴봤을 때 거의 모든 중동국가 베트남과 같은 한국 전쟁 당시에도 전쟁이 발발했었죠. 그렇기 때문에 간첩이 아닌 이상은 절대 주한미군 철수만큼은 표를 던져서는 안 됩니다.
미래 자식들이 피해 볼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이번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감으로)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한국에 미치는 영향
아무튼 다시 정치적인 입장으로 이어가자면, 해리스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률은 56대 43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빙 끝에 현재는 경합주인 미시간주, 위스콘신주를 포함해 실시한 아틀라스인텔의 여론조사에서 해리스가 평균적으로 앞서고 있죠.
그래서 두 후보의 결과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판결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는 강경한 미국 중심 사회를 외치고 있습니다.
자국의 이익이라면 그 무엇도 불사하겠다는 뜻으로 보이지만, 당시 2016년 만 해도 중국과 관세 전쟁을 몇 차례 벌인적이 있었죠. 덕분에 대한민국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느라 두 나라의 눈치를 봐야했고요.
이래서 국가가 힘이 있어야 한다는.
- 또한 강력한 난민 정책
- 노숙자를 없애고
- 대통령의 권한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동맹국 방위 비용을 올리고
- 푸틴과 대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고 했습니다.
- 앞서 말했듯 관세는 전면전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자국 내 제품 처분 관련해서 10%의 세금을 걷을 것이라 말했죠.
결국 미국 중심의 정책이며, 이로서 미국 산업의 주가들도 트럼프에 의해 요동칠 정도죠.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테슬라 구글과 같은 기업들은 주가가 많이 오를테니 말이죠.
해리스 후보에 대한 이력은 존재하지 않아 이렇다 할 정보가 없어 작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누가 되든 한국에 이익은 없다는 것은 기정된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