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전자도어락 여는 꿀팁. (feat. 삼성 겔럭시 스마트폰, 체크카드)
요즘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1인 가정 즉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꿀팁이 아닐까 싶다.
나는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라서 요즘에도 키패드 입력하고 집 문을 열고 들어간적이 이젠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요즘은 지문관련해서도 사람들이 어떻게든 찾아내서 남의 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 불상사까지 발생하고는 해서 범죄 예방을 통해 작성하게 되었다.
꼭 유용하니 귀찮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으면 바람이다.
참고로 전자도어락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점은 미리 말씀드리고, 전자도어록 바꾸는데 보통 10만 원 내외로 할 수 있으니까 금전적인 부담은 덜었으면.
전자도어록을 설치하면 내부에서 이렇게 배터리 넣는 공간이 있는데
아래 보면 설정 버튼 형태로 누르는 게 하나 존재한다.
다른 전자도어락도 동일하지만, 저 버튼은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튼이기도 하다.
아이폰의 경우 nfc 기능이 없었는데, 애플페이가 됨으로써 아마 가능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전 삼성 유저) 갤럭시는 삼성페이가 된다면 모든 핸드폰이 가능하다.
앞서 보여 준 도어락 설정버튼을 누르면 신호음이 들린다. 신호음이 들리면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하는데, 대부분 그 시점에 키패드에 새로운 비밀번호를 적고 별표 표시를 누르는데.
이젠 키패드에 핸드폰을 대면 된다.
물론 핸드폰을 댈 땐 카드모드를 활성화시키고 해야 한다.
그 후로 별표 버튼만 눌러주면 비밀번호가 저장이 된다.
그리고 집 문을 닫고, 집 키패드를 활성화시킨 다음에 핸드폰을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나는 신한(체크) 카드를 사용하는데.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라면 똑같은 방법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즉, 그 말은 이제부터 번거롭게 키패드를 누르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내 집을 함부로 들어올 수 없고, 지문을 남기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한 가지 더 팁이 있다면, 키패드 부분에 지문방지필름 하나를 붙여놓으면 더 좋다.
아예 조금의 가능성도 없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