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보기!

가을에 보기 좋은 드라마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1518991?source=naver

 

한때 KT 케이블 방송을 통해 붐을 일으켰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말 스펙타클한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을 정도로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영우처럼 헤드셋을 끼고 다니기도 했는데요.

 

가을이 된만큼 바로 우영우만큼 싱글벙글 생기발랄 깨방정 드라마가 정주행하기 정말 좋은 드라마지 않은가 싶었어요.

 

며칠 전 넷플릭스에 나온 줄도 모르고 돌려보다가 있길래 정주행을 했고, 저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작가인 만큼 드라마보는 걸 워낙 좋아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네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보기

 

 

줄거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 우영우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었고, 다양한 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인공의 독특한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우영우라는 캐릭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법률에 대한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인물이면서 그녀의 독특한 성격과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예를 들어, 우영우는 고래를 좋아해서 고래와 관련된 물건을 보면 항상 고래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이러한 특이한 취미와 행동은 그녀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자폐아도 뭐든 할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

즉 직업, 사랑, 우정과 같은 부분들을 잘 묘사해주었고, 이러한 희망적 메시지는 실질적으로 자폐를 가진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 되네요.

드라마의 인기와 영향력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었죠

 

또한, 비영어 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드라마를 볼 때 인상 깊은 대사들을 기억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나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거꾸로 해도 우영우, 똑바로 해도 우영우.” - 우영우

 

“법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 약자가 누구든지 간에.” - 정명석

 

“고래는 혼자서도 잘 살아가요. 하지만 때로는 함께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어요.” -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시보기

 

등장인물

 

우영우 (박은빈 분):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변호사로, 뛰어난 기억력과 논리적 사고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상호작용과 감정 표현에는 어려움을 겪으며, 법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 노력합니다.

 

이준호 (강태오 분): 법무법인 한바다의 직원으로, 우영우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인물입니다. 우영우와의 관계를 통해 그녀의 특별함을 이해하고 돕습니다.

 

정명석 (강기영 분): 법무법인 한바다의 시니어 변호사로, 우영우의 멘토 역할을 합니다. 그는 프로페셔널한 변호사로서 우영우를 지도하며, 그녀의 성장을 돕습니다.

 

동그라미 (주현영 분): 우영우의 유일한 친구로, 거침없고 엉뚱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우영우를 향한 마음은 늘 따뜻합니다.

 

최수연 (하윤경 분): 법무법인 한바다의 변호사로, 우영우와 함께 일하며 그녀를 돕는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드라마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짧게나마 인물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보면 정말 좋겠죠.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가 주는 감동적인 부분이나, 괜한 스포일러는 작성하지 않은 것도 큽니다.

 

게다가 더 큰 이유는 우영우 같은 드라마는 리셋하면서 계속 보고 싶은 드라마기 때문에 다시금 상기할 명분으로, 가을 싱숭생숭할 마음에 따뜻한 마음을 선사해줄 우영우를 보면 어떨까요.

 

 

영화 서울의 봄 리뷰 및 다시봐야 하는 이유

영화 서울의 봄 리뷰 및 다시봐야 하는 이유  영화 서울의 봄은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1979년부터 1980년까지의 정치적 격변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gestyou.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