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언제 그만두는 게 좋을까?

회사는 언제 그만두는 게 좋을까?

책임감.
사람대접.
무능함.

 

 

우리는 대부분 이러한 상황에 직면해서 회사를 그만 두지 못한다.

그럼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할 때는 언젤까?

 

선후배 관계.
사장
미래 즉 비전.
심적문제

 

대표적으로 이 4가지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눈에 보고 듣는 게 너무 많다 보니까 이렇게 가만히 일만 해서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경우도 흔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정답이 없듯이 우리는 정답을 찾기 위해서 부단히 애를 쓰고, 당장 상황에 직면하는 스트레스로 머리를 부여잡고 고통을 감내해 나간다.

 

대표적으로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앞서 말했듯이 가정이 있어 그만두지 못하거나, 사회적으로 입지가 중요한 사람들도 쉽게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 모습이 굉장히 무능해보일 수도 있지만 낳아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더더욱 직장에서 나오기란 쉽지 않다.

 

차포 다 떼고 이제 결정적인 원인과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자.

책임감은 퇴사와는 너무 직접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수없이 고민해야 되는 것 또한 맞고 내가 어떻게 한다고 해서 결코 해결될 답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많은 고민을 통해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먼저 퇴사할 때 중요한 점은

내가 변하는지 안 변하는 가의 요소를 먼저 봐야한다.

 

대부분 언제부턴가 사람은 변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이 변하는 과정은 대부분 직장에서 일어나거나 가까운 동료들에 의해서 변하기 마련이다. 원래 본질을 갖고 있던 내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변해 내가 추구하는 것을 하고 있지 못한다면 그 직장에서는 빨리 나오는 게 좋다. 왜냐하면 20대는(학교와 군대 등 기타 유무를 제외하면)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대략 5년 정도 된다.

5년 동안 내가 해온 거라 던 지 손에 잡히는 일이 딱히 없기 때문이다. 서른이 된 당신의 손에 아무것도 잡히는 게 없다면 당신은 그때부터 번아웃이 올 가능성이 높다. 인생의 회의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거라는 굳건한 믿음이 당신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당신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을 통달하기까지는 정말 오래 걸린다. 

 

내가 지금 퇴사를 하고 싶을 때 그 원인에 자신이 과거와 달라졌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 잘못된 길을 가고 많은 후회를 하고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심적 부담이다.

인간은 당장 닥치는 일은 거뜬히 해내지는 못하지만 버겁게 해낼 수는 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해서 누군가를 탓하거나 하진 않지만 사람이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문제다. 사람이 힘든 부분에서는 반드시 가스라이팅이 존재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후배가 나보다 더 능력 있는 사람일 경우 선배입장에서는 후배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나 가스라이팅을 가급적 맥스 치를 끌어다 가스라이팅에 쏟아붓는다. 어느 날 피해자 입장에서 봤을 때 당사자는 엄청난 심적부담을 느끼게 된다. 괜히 전화만 와도 마음이 두근거리고 심병이 나거나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된다. 그런데도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그 단계까진 가진 않지만 퇴사를 하게 된다면 긴장이 풀려 일주일정도는 앓고 몸져눕는다.

 

당신이 일을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 경력직이라고 하더라도 일의 유무가 타인과 맞지 않을 가능성 또한 높지만 이 때문에 가스라이팅을 하게 되는 조직이 있다면 당신은 반드시 그 회사에서 나와야 한다.

대부분 무능력한 사람들이 많은 중소기업에서 자주 일어나는 게 가스라이팅이다. 나는 중소기업에 가서 가스라이팅이 없는 회사를 본 적이 없다. 모든 중소기업은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결코 빛나는 인재를 밑에 두려고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을 자르거나 괴롭히지 않으면 자신보다 더 높게 올라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럼 나보다 후배에게 고개를 숙여야 할 날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시기질투는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에 그저 본능에 따라 피해자를 못살게 군다.

 

이로써 피해자들은 회사를 나오게 되는데.

그런 조짐이 보인다면 반드시 회사를 나오기를 추천한다.

하늘에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나 당신의 능력을 손뼉 치면서 박힌 돌을 빼줄 것 같지만 현실은 악마의 손을 들어주는 게 사장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회사는 그렇게 조금씩 썩어가는 것이다.

 

세 번 째는 바로 가장 중요한 비전이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편하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당장 1~2년 편하게 일하면서 돈을 벌고 경력을 쌓았지만, 그게 5년이 되고 10년이 되는데 같은 일을 똑같이 하고 있다면 인간은 그 일에 회의감을 갖고 번아웃이 오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이만한 직장이 또 없다. 그런데 본능적으로 커리어에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태반이다.  미래가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경력으로만 가지고 있다가 이직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불행한 사람은 끝까지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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