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CJ OPEN 공모전이 시작되었어요.
작가분들에게는 꿈의 장소라고 불릴 만큼 CJ OPEN은 작가라면 꼭 한 번은 가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장소가 아닐까 해요. CJ OPEN은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건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기도 하고 CJ 대기업 계열사 중 한 곳이기다 보니 엄청난 주가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해요.
그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의 엄청난 대작들은 이곳에서 나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포스터에 적힌 작품만 봐도 거의 모를 작품이 없을 만큼 빈센트,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김사부, 더글로리, 미스터선샤인 등 정말 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나왔어요.
저도 과거에는 CJ OPEN에 도전했었으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돈을 버느라 할 수 없어 몇 년을 쉬다가 올해 다시 한번 도전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제 꿈이 바로 이곳에 있기 때문이요.
그동안 갈고닦은 노력을 다시 한 번
작품은 단막(1회 차)/시리즈(장, 단편)로 진행하고, 필름 영화 장편을 받고 있어요.
기간은 각각 다른데 드라마 부분은
2024. 1. 2.~ 1. 16까지입니다.
필름 영화 부분은
2024. 2. 1. ~ 2. 14입니다.
추가로 오펜에서는 작곡가도 모집 중에 있기 때문에 2023. 3. 6. ~ 3. 15까지 접수를 받고 있어요.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창작지원금 천만 원과 특강 세미나 워크숍 현장취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집니다. 게다가 개인집필실은 물론, 업계 최고 연출 및 작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매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대박은.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데뷔할 수 있다는 것은 아마 천재가 아니고서는 힘들 거라는 생각.
공모전에도 유의사항은 있는데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