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꿈3 꿈을 포기했을 때 오는 절망감 후기 꿈을 포기했을 때 오는 절망감 후기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던 게 없었던 나는 만학도 출신으로 대학을 늦게 입학했다. 그 해 나이는 스물 아홉이었는데 스물 여덟 무렵 글이라는 게 좋아서 몇 날 며칠을 쉬지 않고 글을 썼다. 인내와 끈기조차 없던 내가 글을 쓸 때면, 무려 12시간 씩 글을 써내려갔고, 당시 나는 처음으로 삶이 재밌게 느껴졌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직업인 만큼, 나는 누군가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몇 시간씩 글을 쓸 때면 한 가지 뜻깊은 마음을 갖고는 했다. "혹시 나 천재 아니야?" 라고 말이다.이는 말도 안 되는 시간 안에 해당 분량을 채울 때면 강하게 느끼고는 했다. 나는 그 때 오는 도파민과 행복감을 잊을 수가 없다. 시간을 돌이켜보니.누군가에게 인정받아 본 적 없고, 어릴 땐 경.. MINDSET 2024. 9. 11. 20대는 가능한 한 돈을 많이 모아라. (격언) 20대는 가능한 한 돈을 많이 모아라. (격언) 살아가다 보면은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그런데 20대는 필요한 부분이 있겠지 싶지만, 정작 그 현실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실낱같은 바람에도 머릿속에 남은 기억은 사라져 버리고는 한다. 근데 왜 우리는 돈을 모아야 할까.바로 20대 후반만 되도 대부분의 인생이 결정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100년 인생의 모든 결정이 아니라 최소한의 30대를 바라보는 인생의 결정이다. 20대 후반이 되어보면, 내가 이제 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는 하는데, 대부분은 전공과 다른 방향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고, 사업을 하는 친구들도 많아진다. 직장을 들어가기에는 현실이 녹록지 않을뿐더러,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다 보니 그럴 바에는 차라리 자신의 일에 에너지를 쓰는 게 낫.. TALK 2024. 5. 12.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될때?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될때? 인간이라면 모두가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이다.대체적으로 꿈이 그런 것인데, 현실적인 부분과 꿈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의 기대도 있고, 주변의 기대감도 있고, 세상이 그거 해서 어떻게 먹고살래? 등 온갖 말들이 난무할 수도 있는데 우리는 그럼에도 선택은 해야만 한다. 선택을 하지 않을 거라면 이 글을 읽지도 않았을 테니 말이다. 10대에 꿈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오롯이 자신의 선택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부모님의 선택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만약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서 꿈을 좇고 있다면, 뭘 해도 될 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인생을 대신 살아가는 학생들은 이 점에 대해서 한 번쯤은 고민하게 될 텐.. MINDSET 2024.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