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을 끌어올리는 현실적인 방법. (개인적 노하우)

현대인들은 머리를 정말 많이 쓰며 살아간다. 하지만 집중해서 오래 사용하지는 않는다. SNS며 미디어며 자기 눈에 노출되는 것들이 너무 많고 쉽게 유혹에 빠지며 중독으로도 이어진다.

도박과 흡연 음주 중독이 위험하다는 건 알면서 우리는 미디어 중독이나 SNS 중독은 위험하다는 걸 그리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는 포털사이트에서만 해도 여러 가지로 많이 나온다.

예를 들면 영양제를 챙겨 먹어라. 잠을 많이 자라. 충분한 호흡으로 머리에 산소를 제공하거나 혈당을 제공하라.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다. 그런데 일을 하거나 당장 공부를 하는데 이런 방법들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없다. 일하거나 공부하다가 잘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렇다면 정말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겠는데. 공부에는 적용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방법이긴 해도 직장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오랫동안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해 봤다. 의학적으로도 많이 찾아보고 했지만 정작 내게 도움 되는 건 그다지 많지 않았다. 게다가 솔루션의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지금 당장 나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데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일할 때는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이건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일이 집중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면 포기도 포기지만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이건 성격과 기질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전적으로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전신과 뇌가 피가 솟구치는 느낌이다. 내가 이런 느낌을 어디서 영감받았냐면, 끔찍하게도 바로 범죄 영화다.

범죄자들이  사람을 죽일 때 엄청난 희열을 느낀다거나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범죄자들은 엄청난 두뇌를 쓰거나 뭐라도 하려는 집중력을 보인다. 영화에서 범죄자들이 사람을 죽일 때 보면 전신에 피가 도는 게 보이는가? 눈이 광기로 반짝이는 게 보이는가? 나는 그 시점이 집중력의 최고 즉 각성 단계라고 본다.

(단! 절대 범죄는 하지 마라)

스트레스에도 종류가 있다고 한다. 긍정과 부정적인.

몸이 스트레스를 느끼면 뇌와 전신으로 피를 돌게 하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할 때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천지다. 이 점을 긍정적으로 활용해 본다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테고, 그래서 운동을 할 때, 집중력이 높아지는 게 이 이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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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공부하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방법이다.
바로 껌을 씹는 방법이다. (이 또한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브레인 포그에 걸린 것처럼 멍한 상태나 스모그가 낀 상태를 자주 느낀다. 왜냐하면 아침은 늘 피곤하니까. 잠이라는 강력한 공격에 벗어나기가 우리는 너무 힘들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주말이든 평일이든 가리지 않고 공부하게 되는데 집중력이 매번 일정한 패턴으로 따라주지 않고 언제는 엄청 높았다가 언제는 쭉 사그라들었다가 하는 게 제멋대로다.

이것을 일정하게 도와줄 수 있는 게 껌을 씹는 것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닌 개인적인 노하우입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저작운동은 인간이나 포유류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동 중 하나인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이빨을 부딪치는 저작운동이다. 이것도 나름 운동이라고, 머리를 비상하게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걸로 보인다.

나는 매번 껌을 씹으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되도록 껌 하나를 사서 가지고 다녀라.

공부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껌은 굉장히 도움을 많이 주는데, 이것도 엄연히 제 중심적 솔루션이라 참고 정도로만 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글을 쓰지만, 영감이나 문장이 매끄럽지 못할 때가 100일 중 99일이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 껌을 씹는데. 생각보다 머리가 많이 비상해지는 것을 자주 느끼면서 매끄럽지 못한 문장을 고칠 능력보단 문장을 한 번 더 보면서 수정하는 기회를 더 얻는다. 그뿐만 아니라 엄청난 스트레스가 동반하는 창작은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어느덧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흰머리가 희끗희끗 올라올 정도니, 말이다.

이럴 때 내게 도움을 주는 게 껌 씹는 것인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도 눈을 지그시 감고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껌을 씹는다. 이러면 1분도 채 되지 않아서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줄어드는 현상을 매번 느낀다. 물론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불편하거나 가려운 현상이 일어난다면  몸이 보내는 것이 그만하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

한 10시간씩 집중하며 글을 쓰다 보면 정말 몸이 근질근질해서 못 버틸 경우가 많다.
근질근질하다거나 가려운 방법은 다음 화에서 설명해 주겠다.

 

 

편협한 사고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집중력이 한계에 부딪쳤다면? 극복할 수 있는 개인적인 노하우

 

 

잡생각,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떨쳐버릴 가장 효과적인 방법

 

 

 

긍정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