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 < 노트북 > 후기!

오늘은 제가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 '노트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노트북은 영화는 사랑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정말 한 번 보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영화인 것 같아요.

 

영화 노트북 후기

 

 

'노트북'은 19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인데, 주인공 노아(라이언 고슬링)와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이 주인공으로 나와요.

 

이번에 노트북이 재개봉했다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한 10번은 넘게 본 영화기 때문인데요. 

 

 

작가 추천하는 로맨스 영화 세 작품 < 노트북, 파이브 피트, 이프온리 >

작가 추천하는 로맨스 영화 세 작품  나는 남자치고는 로맨스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작품을 쓸 때도 로맨스를 자주 쓰고는 한다.그래서 로맨스를 사랑하는 작가가 뽑은 영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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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초창기에 로맨스 4작품을 선정한 포스팅도 했었는데요. 그만큼 좋아한 노트북!

 

간단하게 노트북의 줄거리는 그렇습니다

 

줄거리

 

노아는 앨리가 소개팅을 하고 있는 남자가 있음에도 대놓고 그녀를 꼬시기 위해 별 짓거리를 다합니다. 그러다가 몇 번씩 두 사람은 여름 방학 동안 만났고, 앨리는 사회적 지위와 가족의 반대 등 여러 장애물로 인해 노아랑 사랑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삶에서 멀어지게 되죠.

 

 

하지만 운명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합니다.

노아는 사랑에 대해 정말 진심이었지만, 잠깐이나 멀어진 만큼 앨리에게는 다른 사람이 이미 있었는데요.

 

특히나, 군입대를 통해 멀어져 있는 두 사람 사이에 앨리는 다른 남자와 언약을 하고, 뒤늦게 그 소식을 듣게 된 노아는 그녀를 찾아나서지만, 만날 때마다 어째선지 두 사람은 다투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다툼 속에서 두 사람의 비 오는 날의 키스씬은 정말 유명할 정도로 불후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노아는 몇 번이나 앨리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중간에서 앨리의 어머니가 노아의 편지를 족족 숨겼고, 그로 인해 두 사람의 거리는 더더욱 멀어졌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의 사이는 조금씩 간격이 좁혀져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저도 제 삶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죠.

 

영화노트북후기

 

이 장면은 서로의 소식을 듣게 되면서 만남을 갖게 되는데, 앨리에게는 남자가 이미 있었지만 거의 뭐랄까 앨리의 바람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져요.

 

로맨스 영화가 모두 그렇지만, 노트북 역시 두 사람의 운명을 위해 피해자가 있을 뿐이죠....

 

결국 두 사람은 시대적, 지위적, 직업적으로도 큰 제약이 많았음에도 결국 두 사람은 이어지고 뜨거운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노아 개패는 씬은 정말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말은 한 번 보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됩니다.

 

 

아무튼, 노트북은 그만큼 정말 추천하는 영화라서 ott에도 나왔기 때문에 시간이 있으시다면 꼭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정말 재밌어요.

 

평점은 거의 10점 만 점에 9.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