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북4 프로 VS 갤럭시북4 울트라 라인업 비교
올해 2024년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4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이다. 그중에서도 갤럭시 북4 울트라는 맥을 능가할 정도의 압도적인 스펙을 보여주기도 한다.
스펙 비교
사양 | 갤럭시 북4 프로 |
갤럭시 북4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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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14/16인치 WQXGA+ (2880x1800) Dynamic AMOLED 2X, 120Hz |
16인치 WQXGA+ (2880x1800) Dynamic AMOLED 2X, 12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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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 | 인텔 13세대 코어 i5/i7 |
인텔 13세대 코어 i7/i9 또는 인텔 Evo 플랫폼 인증 코어 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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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인텔 Iris Xe 내장 그래픽 |
인텔 Arc A370M 내장 그래픽 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4070 외장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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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 최대 32GB LPDDR5 |
최대 64GB LPDD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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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공간 | 최대 1TB NVMe PCIe Gen4 SSD |
최대 1TB NVMe PCIe Gen4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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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14인치: 1.17kg / 16인치: 1.6kg | 1.8kg |
배터리 | 76Wh | 76Wh |
운영체제 | Windows 11 Home |
Windows 11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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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4 프로 갤럭시 북4 울트라는 보시다시피 동일한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스펙면에서는 CPU와 그래픽 카드의 유무를 따지는데, 디자인 작업을 하는 사람이나, 영상작업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래픽은 필수조건이나 다름없다.
아직 I9 프로세서까지는 사용해본 적은 없는데, 과거 맥북 프로에서는 I9시리즈가 있었다가 이젠 M시리즈로 바뀌긴 했는데, 현재는 탑재된 I9 시리즈는 M시리즈를 능가한다는 소리가 있다.
메모리 최대 32GB LPDDR5 최대 64GB LPDDR5 저장 공간 최대 1TB NVMe PCIe Gen4 SSD 최대 1TB NVMe PCIe Gen4 SSD가 탑재됐는데, 대등한 라인업이라서 구매 단계에선느 큰 차이는 없겠다.
정말 중요한 건 무게다.
16인치의 경우에는 1.6키로를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여성분에게는 더욱 말이다.
14인치의 경우에는 1.17키로니 휴대성 하나는 끝내주지 않나 싶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각각 14/16인치가 탑재됐고, 울트라는 16인치 뿐이다.
게다가 WQXGA+ (2880x1800) Dynamic AMOLED 2X, 120Hz 16인치 WQXGA+ (2880x1800) Dynamic AMOLED 2X, 120Hz 주사율을 가지고 있어 보다 눈에 대한 피로도를 줄일 수 있고, 선명한 RGB를 구현해 낸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이번에 삼성에서 혁신으로 선보인 비전 부스터는 사용환에서 자동 화면을 보정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게 약간 종이질감 필름을 붙여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삼성 공식홈페이지
장단점 비교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갤럭시 북4 프로의 경우에는 뛰어난 휴대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하루 이상을 사용할 수 있고, 울트라 라인업에 비해 상대적인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
가성비 면으로는 최고라는 소리다.
그래도 200만원을 족히 웃도는 금액이라 쉬운 결정이 되진 않을 것이다.
단점은 외장 그래픽 미탑재다.
이 부분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고사양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에는 부적하다.
갤럭시 북4 울트라의 장점이라면
당연히 최고 수준의 성능을 기반으로 멀티테스킹이 수월하게 되고, 영상편집을 통해 포토샵도 진행할 수 있는 스펙이니 가히 데스크탑이 부럽지 않다.
특히나 4시리즈는 발열도 상당히 많이 잡은 상태이기 때문에 서브 쿨냉을 달아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하다.
무엇보다 디스플레이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삼성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