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거머쥘 때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성공
이름만 들어도 우리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말이다.
그런 단어에 비해 성공에 숨은 진실들에 대해서 하나둘 이야기를 해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서든 인생에 있어서 한두 번은 성공을 거머쥘 때가 있다. 그런 환희의 순간은 어느덧 사라지고 내 손에 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보면 하나둘씩 깨닫게 된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꼭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들이 있다. 바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과 같은 겸손이다.
그런데 겸손은 동양에서만의 미덕이지 해외에서는 그다지 환호받지 않는다. 그렇다고 질타를 받지도 않는다.
성공을 거머쥐었다면 알아야 할 첫 번째!
바로 공부다.
성공하면 할수록 독서든 지식이든 지속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면 이제 공부를 안 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대학교 가면 할 공부가 더 많아진다. 석사 박사 과정은 말할 것도 없고, 취직을 해도 우리는 굉장히 많은 공부를 한다. 물론 시간이 해결해 주는 습득형 공부지만 그럼에도 배워야 할 것은 산더미처럼 많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태되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지혜를 키워야만이 내가 가진 것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는 그 지혜의 근간이 되기 때문에 내가 얻은 성공이 오롯이 나의 노력으로 얻어진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노력하면 된다는 착각에 빠지고는 한다. 결코 나 혼자서의 노력으로 되는 것은 없다. 주변의 운이 따라주거나 누군가가 나의 재능을 선택해 주는 것 또한 같은 맥락이 된다.
우리가 공부를 해야하는 절대적인 이유가 바로 착각이라는 근간이다.
성공하면 곧 법이 된다. 똥을 싸도 박수갈채가 나온다는 지드래곤의 노랫말처럼 성공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기 쉽고 그로 인해 경거망동을 해서 가진 것을 모두 날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성공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럼 공부한 지혜들을 하나둘씩 펼칠 기회가 반드시 오게 된다.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혜안이 사라져 좋은 기회나 좋은 사람 좋은 인간관계를 자신의 무지함으로 날려버리는 경우가 정말 흔하게 존재한다. 그리고 회사가 내리막을 달릴 때쯤엔 그 탓을 주변으로 돌리는 무지함을 선택하게 된다.
두 번째는 저축이다.
희한하게 대한민국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저축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일단 벌면 쓰고, 여행도 가고,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누리기 위해 돈을 물 쓰듯이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럼 더러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할 것이다. “그럼 벌었으니까 이제 좀 써야지? 맨날 일만 해?” 그러라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많은 돈은 저축을 하고 내가 저축을 한 금액에서 일부정도만 경비로 쓰라는 것이다.
저축을 해야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인생은 오르막만 있지 않기 때문이고, 반드시 내리막이 오기 때문이다. 그 내리막에 돈이 없다면 회사든 본인이든 망할 수밖에 없는 테크를 타기 때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안 됐을 때 성공을 목표로 달리는 건 두렵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성공하고 나서 내리막을 굉장히 두려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은 한 번의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에게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 그리고 한동안 잘 되는 순간을 만끽하기 때문에 망각을 통해 경거망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휴식이다.
대체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휴식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내가 일하는 시간이 바로 돈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하고 결국에 나중에 몸이 축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회사에는 사람들이 사장이 출근하는 것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조크도 거론해보겠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간이 제때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몸이 과부하가 오고 이 과부하는 늘 위기에 찾아오는 법이다. 평소 물 흐르듯이 회사가 운영된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데 위기의 순간이라던지 급전이 필요하다던지 사고가 터진다던지 항상 이런 위기에 찾아와 가뜩이나 막막한 머릿속을 더 헤집어놓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한다.
네 번째는 운동이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한 마인드셋을 갖게 해준다는 것이다. 나 역시 일보다 운동을 더 상위에 두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래야만이 나의 감정을 타인에게 전달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오늘 안 좋은 꿈이라던지 아침에 일어나서 문턱에 발을 끼어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거나 부부싸움으로도 기분이 안 좋을 가능성이 여러 나타날 수 있지만 바로 운동은 이런 스트레스를 억제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이 올바른 길로 인도해줄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그 근간을 두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다섯 번째는 늘 작은 것을 자주 베풀려고 노력해라.
인간은 고작이라는 단어를 무시한다. 그리고 작은 것에 대한 감사함은 그다지 없다. 그래서 성공을 하는 사람에게는 오고 가는 선물이 고가가 오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큰 것을 주다 보면 그것이 익숙해지는 법이라 훗날 씀씀이가 커지는 거래를 자주 하게 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인간은 돈도 많이 벌면서 크게 좀 쓰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작은 선물을 받아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좋아한다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자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1만 원의 기프트 카드 보다 5번의 커피 기프트 카드를 좋아하는 법이다. 바로 양 때문이다. 값은 같음에도 말이다. 우리 직원에게 정말 감사해요.라고 말하는 것도 한 번 하면 의미가 없지만, 자주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 그게 덕이 되는 순간이 온다. 이렇듯이 내가 한 사람에게 10만 원짜리 선물을 하려고 한다면 10만 원에 걸맞은 선물을 1만 원으로 나눠서 10번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