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5가지.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5가지.

 

나는 성공한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한 번도 본 적도 없지만 그 사람의 주변은 어떤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성향을 갖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아무래도 내 자신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관심이 많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래서 경험으로 주변에서 성공한 사람들과 성공하신 유명인 분들을 통해 무엇보다 주관적인 생각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바로 고독가이다.

대성하는 사람들을 일단 엄청난 오랜 시간동안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이다.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이 계속 틀어지고 좌절하는데 가진 것도 없이 주변에 사람들도 다 떨어져 나가도 외로운 생활의 연속에도 계속해서 하며 고독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핑계가 없다.

 

그냥 하는 거지 뭐.

 

 

그런데 고독을 오래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일까?

 

또 그것도 아니다.

이게 바로 문제다.

 

세상은 무엇을 좋아할지 모르고 굉장히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도 분명하지만 어느 정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공식이 있다. 미친 듯이 노력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예시로 예술을 들어보겠다.

 

이제 예술에 대해 소스는 모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버티면 성공하는 이유가 그 소스가 어차피 다시 유행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대부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자신의 작품이든 뭐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당시 그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창작의 분야는 너무 깊은 고독의 시간은 거의 필수다.

 

왜냐하면 한 작품을 쓸 때 못해도 2년은 족히 걸리니 말이다.

한 작품만 보고 2년동안 목숨 걸라면 걸겠는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산이 10년마다 한 번씩 바뀌듯 유행도 10년마다 한 번 바뀌는 꼴이라면, 펜 잡고 10년 동안 무명하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오랜 고독은 코 앞에 성공에서 놓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독가들 중에서 웬만해선 독서를 가까이 한다.

 

두 번째 자신의 일 외에는  뭐든 낙관론적인 사고방식을 보인다는 것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일 외에는 대부분 신경을 쓰지 않는다. 회사에서 이런 사람들은 찾아보기 정말 드문데, 왜 그러냐면 자신의 일도 생각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본업이라고 해도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대부분 한 발짝 떨어져서 사건 사고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그럼 이런 사람들에게

대부분 하는 소리가 있다.

왜 이렇게 책임감이 없어.

 

 

생각해 보면 문제가 터지고 나서 엄청난 집중을 해서 해결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남 일처럼 생각하고 일을 해결하려 들면 그것대로 또 질타를 받게 된다.

 

책임자가 아니라면 절대 책임지는 행동은 해선 안 된다는 것을 더 잘 알아야 한다.

 

당신이 마음속에 꿈이 있고

직장에서 그런 말을 들어봤다면, 오히려 책임감 높게 일하는 사람들보다 더 가능성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반면 그 집중하는 일이 회사 일이 될 수도 있다.

 

세 번째 벙어리.

대부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바로 벙어리들이다.

진짜 말을 벙어리는 못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말을 잘 안 한다는 것이다.

 

바로 가장 큰 이유가 가치관 차이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볼까?

우리는 연애를 한다. 성공적인 연애를 하려면 바로 가치관이 맞아야 정말 오래 산다.

 

이별을 한 사람이나 나를 떠나간 사람을 보면서 걔는 진짜 나쁜 놈이야 라고 할 필요가 없이 그저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이별이 조금은 쉬워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치관 맞는 사람을 찾기가 쉬울까?

우리나라 이혼율이 이렇게 높은 데에는 거진 성격차이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성격차이라고 하지 않고 가치관이 맞지 않아 헤어지는 사람들이 더 많다.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징조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 가치관 대부분의 사람들과 맞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 머릿속에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선에서 전적으로 성공에 대한 갈망의 화젯거리가 주된 요인인데 세상은 먹고사는 얘기가 전부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그저 냉담한 이야기 중 하나일 뿐이다.

네 번째 주변에 믿어주는 사람 (가족, 친구 등)

성공을 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바로 주변에 그 사람을 강력하게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MC 유재석 씨에게는 박수홍과 같은 사람.

T1 페이커 선수에겐 할머니

 

 

이런 식으로 한 가지의 강력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그 믿음을 보고 방향을 나아가는 게 아니라 그 믿음이라는 강력하고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희한하게 그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주변에도 크게는 아니더라도 성공하신 분들이 몇몇 있는데 그 사람들 역시 어릴 적부터 가족들의 믿음이 있었다고 지인이 말한 적이 있었다.

다섯 번째, 괴짜

괴짜라고 하면 되게 허황된 이야기를 꺼내는 사기꾼들이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벙어리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생각 외로 타인에게 달달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가치관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오히려 그 말을 듣는다면 그 사람을 멀리하게 된다.

 

괴짜들은 성공한다.

다른 말로는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주의자들이 많다.

 

현실을 생각하면서 진급을 거쳐 어느 정도의 목표치에 도달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가진 생각과 큰 꿈 그리고 이상의 기대치를 달성한 사람들에 한 해 말을 하는 것이니 참고 바란다.

 

일단 이상주의자라고 하면 현실을 위배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을 위배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꿈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 꿈은 일반인들이라고는 절레절레 손사례를 칠 수 도 있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올해 난 1000억의 개런티를 받을 배우가 될 거야.

1조 매출을 올릴 거야. 

 

이런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나는 오늘부터 책 백 권을 방학 내내 읽을 거야.

나는 오늘부터 1만 구독자를 달성할 거야. 라는 것을.

 

실행 가능하지만 실행 불가능한 일반인의 기준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목표로 보이지만, 결코 다 할 수 없는 목표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괴짜 소리를 듣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평소 저런 이야기를 해서 괴짜 소리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일부러 밖으로 꺼내지 않고 마음속에는 품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꼭 미래에 엄청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거야.

나는 유튜브로 100억대 매출을 올리는 사업가가 될 거야. 라는 식으로 말이다.

 

이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징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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