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고양이가 붓두막에 먼저 오른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은 이런 얌전한 고양이가 붓두막에 먼저 올라간다는 경우를 간간히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잔잔하게 자신의 역량을 주변에 드러내기도 하지만 아예 들어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특별하게 남들이 함부로 말해도 웃어넘기는 경우가 많고, 무시를 해도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들일 경우가 높다. 그런데 간간히 이런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경우 만나보기가 쉽지 않다. 일단 태생적으로 삶 자체가 일반적인 사람들과 관심사가 다를뿐더러 남들이 좋아하는 오늘의 점심 메뉴라던지, 금일의 헤드라인이라던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이 관심 밖이라는 것이다.
대단하게 별종이라는 것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게 되고 세상 사람들이랑 융합되기가 정말 힘든 케이스들 중 하나다. 만약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보인다면 당장 확 잡아채는 게 좋다. 이런 얌전한 고양이들은 정말 사회생활하면서 찾아보기가 힘들뿐더러 이런 사람들이 성공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일단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만큼 자신의 일들을 처리해 나갈 능력이 일반인들보다 몇 십배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다. 이 정신력을 뒷받침할 근거로는 평소 사회생활을 할 때 남들이 괴롭히거나,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던가, 상사의 꾸지람에도 끄덕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케이스들은 정말 정신력이 엄청난 사람이기 때문에 결코 쉽게 보면 안 된다.
특히나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무서운 것 중 하나가 바로 화를 한 번 낼 때다.
평소에도 얌전한 고양이들은 화를 내지 않지만 이런 사람들이 화를 내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화로 끝날 일이라서 화를 내지 않는 것뿐 만약 정말 화를 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당신의 팔다리가 아니라,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팔다리를 잘라버리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당장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이들은 5년, 10년짜리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 이를 갈고 성공한 뒤에 다시 그 사람을 만난다면, 그 대상은 바로 당신의 가족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만약 그 사람의 자녀가 학교를 다닌다면 좀처럼 얼굴 들고 학교 다니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게 와이프나 남편이 된다면 평생 돈 벌기는 글렀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떻게든 생존본능으로 자신을 지키려 남들을 깔아뭉개는 특징들이 있다. 그런데 주변에 얌전한 고양이들이 있다면 선을 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상황이 오갈 일은 없다. 얌전한 고양이는 대체적으로 사회에서 굉장히 극소수의 부류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만약 화가 난다면 사이코패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결코 타인에게 해를 가한다거나 하진 않는다. 이런 경우는 정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는 가정 하에 말을 하는 것이고 그만큼 그 사람이 무섭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얌전한 고양이들은 쌍욕을 먹어도 대부분 웃어넘긴다. 그만큼 마음의 그릇이 넓다.
뭔가를 인정하고, 타인을 인정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인간의 원리를 속속히 꿰고 있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해도가 그 누구보다 높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뭔가를 해낼 때는 반드시 뭔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실패를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포기할 사람들이 아니다. 그 아이디어나 시도로 발생한 자료들은 반드시 성공한 뒤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내고 더 큰 성과로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얌전한 고양이들은 생각보다 타인과 타협을 하지 않는 성향들이 있어서 자신의 확고한 생각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남들의 훼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얌전한 고양이들의 성향을 알아봤으니 이제 성격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의 생각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관심이 없을 뿐이지 만약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자신의 눈에 든 이성이 생긴다면 자신보다 놓은 순위로 놓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당신보다 중요한 건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굉장히 낙관론적인 사람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이슈를 가볍게 넘길뿐더러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다음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웃어넘길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넓다는 것이다. 그런데 예민한 사람들일수록 낙관론적인 사람들이랑은 맞지 않다. 그 사람들은 자신의 계획에 예민한 사람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 중 한 명일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내가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목적이 슬픔은 아닐 테니 말이다.
세 번째는 자기계발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일반인들이 기울이는 노력에 비해 엄청난 노력을 자기 계발에 쏟아붓는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학원을 6개월을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지만, 얌전한 고양이들의 개념은 조금 다르다. 그 친구들은 당신이 학원을 다니며 2시간을 공부한 시간으로 5~6년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바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자기 계발을 한다는 것이다. 책이든, 영어공부든, 하루에 한 권을 읽는 것도 아니고, 한 두 달 해서 영어가 입에 나오는 것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못해도 몇 년씩 했을 가능성이 높다.
네 번째는 바로 굉장히 순수함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사람들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어릴 때 가진 동심이 성인이 되어서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이루고 싶은 것도 많기 때문에 그런 목표가 과거 어릴 적 일들과 연관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게 아니라면 바로 어릴 때 결핍이 미래로 뻗어 있기 때문에 미래 나와 같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좋은 일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 가지로 얌전한 고양이들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남자든 여자든 체면을 생각하지 말고 곁에 두면 정말 좋다. 그 사람은 당연히 재미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 친해지면 인생이 재밌어질 것이다. 잠깐 눈에 나를 즐겁게 해 주시는 남자 여자들의 말장난 말고 당신의 인생이 행복해진다. 남자라면 여성은 자존심을, 부끄러움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말고, 대상이 여자라면 반드시 그 여자를 귀찮게 해서라도 얻는다면 내가 살아온 삶과 정반대의 삶을 살면서 삶이 재밌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