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초전도체가 도대체 뭘까? 초전도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 대세인 초전도체가 도대체 뭘까? 초전도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초전도체는 초전도 전이 온도라고 하는 

특정 온도 이하에서 전기 저항을 상실하는 물질이다.

다시 말해, 금속성과 같은 구리나 은 이런 물질은

온도가 낮아짐으로써 전기 저항이 감소한다.

 

더 쉽게 말하면 말 그대로 초강력한 전류를 흘려주는 물질!

저항이 0인 전도체 말함.

근데 현재까지는 저온 그것도 약 -180, 200도에서나 가능한 초전도체 물질이

상온에서도 가능하다는 고려대 모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다시 말해.

전력 손실이 없으니까.

강한 전력을 만들어낼 수 있고, 강한 자기장도 만들어낼 수 있다! 

 

이해가 안 될 수 있어 현실에서 대입해보면!

전기 저항이 없어진다는 건 열 에너지가 감소한다는 엄청난 이점이 있다.

보통 우리는 엄청난 열을 발생하면서 사용하는 것들이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이 있다. 게임이나, 8k의 영상을 촬영한다거나 하면 휴대전화가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다운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다. 고사양 게임을 한다던지, 고용량의 영상편집을 할 때면 컴퓨터가 엄청난 에너지를 쓰면서 버벅거리거나 다운되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쉽게 말하면 기기 안에는 반도체와 같은 대표적 금속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만 말을 하면 왜 이게 그렇게 대단한지 감이 안 올 것이다.

 

초전도체 물질을 개발하게 된다면 이거는, 에디슨이 전기를 개발하고, 뉴턴이 중력을 알아차리고,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만들고,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풀어낸 것보다 더 엄청난 이변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우리가 영화 아바타를 봤을 때, 둥둥 떠다니는 섬들을 본 적이 있지 않은가?

SF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

 

아바타에서는 이렇게 섬이 둥둥 떠다니는데, 초전도체가 포함된 물질 "언옵테늄"이 섬을 통째로 띄운 것이다. 엄청난 질량의 초전도체는 섬도 띄울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우리가 로켓 한 발을 날리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이게 가능하면 저항이 없다 보니 비행기를 UFO처럼 중력을 거스르는 것도 가능해진다.

 

다시 말해, 즉 삶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 셈이다.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아이언맨처럼 인간 자체가 날아다닐 수도 있는 날이 온다/ 그렇지만 아이언맨처럼 핵융합을 할 필요도 없이 최소한의 연료로 날 수 있다는 점!) 

 

가스, 기름, 돈을 쓸어 담던 산유국들 모두 에너지 자원으로 돈을 엄청 벌어들였지만 이 에너지들이 거의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오게 된다.

 

무용지물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의 연료로 핵융합 에너지에 버금가는 힘을 낼 수도 있다는 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생각해 보면 초전도체 물질 자체가 중력을 거스르는데, 연료가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물론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체에 들어갈 연료가 무엇으로 대체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그만큼 에너지가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다.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기차, 자가부상열차, 비행기 등 이 부분에서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데 지금 초전도체가 개발되는 순간, 노벨상은 당상 따놓은 상태고, 고려대에서 이 물질을 만들어냈다는 건, KOREA 한국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은 확실한 결과발표가 나오지 않아 중립상태를 박아야 하는 부분이지만, 이론으로 가능하다 VS 불가능하다 찬반이 갈리고 있는 상태다.

 

나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우리나라가 초전도체 개발하고 특허받아서 대한민국이 선두로 달려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지만 수십 년 초전도체를 연구하신 (한국, 유럽, 미국) 정계에서는  회의론적인 반응이 크다. 아무래도 기사나 유튜브에서 엄청난 자료가 쏟아지는 만큼, 된다 된다 하는 설레발이나 주가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엄청난 돈을 쓸어 담으려는 속셈일 수도 있다.

 

어떤 가능성이든 열어놓고 지켜봐야 할 문제지만, 이 초전도체는 이번만 거론된 게 아니다. 수 십 차례 발표가 되었지만, 컴퓨터 시물레이션에서 모두 실패한 사례가 있는 만큼, 그뿐만 아니라 초전도체의 경우에는 세상에 아예 바꿔버릴 수도 있는 문제라서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 건 확실하다.

 

나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전도체 물질이 만들어진다면 지구 온난화 즉 지구 열도 내릴 수 있을 거라고 보는 사람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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