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 문화누리카드! 13만원 놓치지 말고 꼭 받으세요.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부에서 연간 13만 원씩 지원해주고 있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모르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문화누리카드는 실물카드를 먼저 신청한 후에 발급을 받을 수 있는데요.
2024년 올해는
신규발급이 2월 1일부터라고 합니다.
실물 카드를 가지고 있거나, 현재 자격이 된 사람들은 1월 말에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 신규발급이 가능한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발급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 한부모가정 | 차상위계층 | 장애수당 근로자 |
저소득층은, 생계급여, 주거급여, 의료급여, 교육급여에 해당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신청 시 4가지에 해당되는 모든 분들은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발급받아 첨부해야 하며 이는 동사무소 즉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체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각종 부처에서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그 목적은 삶의 질을 완화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연간 13만 원씩 지원되는 금액인 만큼 연단 위로 보면 지원금이 적어서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은 실정이니까 꼭 받았으면 하고, 특히 저 같은 예술인도 이 금액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기 때문에 꼭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발급은 문화누리 홈페이지나
서류 발급차 방문한다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오프라인 사용처는 웬만한 서점, 영화관은 모두 가능하며 앱을 통해서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어요.
문화누리의 장점은 현금으로 충전도 가능하며 충전하는 방법은 해당 카드로 직접 입금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화를 통해 입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면 문화생활을 할 때마다 할인률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과거에 한 차례 받아서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책을 좋아하다 보니 항상 문화누리카드에 직접 충전해서 사용했던 적이 많아요!
충전을 하고 사용을 하면 문자메시지로 잔액과 사용처가 날아오기도 하지만, 직접 홈페이지에서 간편 인증을 통해 확인도 가능합니다.
새해 꼭 많은 지원금을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지원금 정책이 있으니 카드를 통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