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 저소득측, 한부모 다문화 가정, 장애인, 지원금이 새롭게 바뀝니다.
2024년 기획재정부에서 밝힌 바로는 사회적 약자 즉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에게 제공되는 지원금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회적 약자
일단 2023년에 비해 생계급여에 해당되는 4인가구는 162만 원에서 184만 원으로 13.2퍼센트나 상승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지원 대상으로는 30퍼센트 기준이었던 수치가 32퍼센트로 올라갔고 이번에는 약 4만 가구가 신규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게다가 주거급여(4인 기준) 를 받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약 52만 원으로 만원 정도 상승한 급여를 받게 됩니다.
지원대상은 1퍼센트 상승한 48퍼센트로 약 2만 가구가 추가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의료급여의 경우에도 중증장애인은 24년에는 23년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이 폐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3.5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란 전망이 있고 교육급여의 경우 중위소득 50퍼센트 이하에게
초등학생의 기준 46.1만원
중학생 기준 65.4만 원
고등학생 기준 72.7만 원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분들에게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단계별 1:1돌봄 서비스가 주간 1500명으로 그룹형으로 진행되며 개별 주간으로 500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24시간은 전국확대 340명에 해당하는 인원이 지원될 전망이니 장애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애인편
그리고 어느 정도 오른 금액은 아니지만 월 최대 41.4만 원까지 1.3만 명에게 지급된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다문화 가정
그리고 요즘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가 가정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성격차이는 더욱 커지고 이제 대한민국도 저출산으로 접어드는 만큼 한국에서도 심심찮게 다문화가정을 찾아볼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4년에는 초등학생에게는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
지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다문화자녀 특화 직업훈련은 200명 결혼이민자취업지원으로 15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원금 확인은 정부24 및 지자체 동사무소에서 확인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