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 청년지원금 해당되시는 분들 혜택 받아가세요.
요즘 고물가 고이율 시대라서 살아가기가 정말 힘든 것이 현실인데요.
이런 와중에도 매년마다 진행하는 각종 정부 혜택이 있어서
가뭄에 단비처럼 느껴지게 되는데요.
이번 기획재정부가 발표하기를
2023년보다 24년에는 혜택이 좀더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일단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요.
취약청년과 자립기반 그리고 생활지원입니다.
취약청년의 경우 가족 돌봄 서비스바우처를 발급받은 사람에 한해
2023년 6개월보다 12개월로 월 70만 원식 지급한다고 합니다.
23년 정책이 없었던
신체 정신건강 개선 자기 돌봄비와, 고립은둔 청년 지원이
추가로 생겼어요.
자기 돌봄비로는 분기당 50만 원이 지급되고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방문상담 및 공동생활 경험
가족관계회복 등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이번은 자립기반 지원인데요.
자립기반은 지원금은 23년에는 없던 정책이었고
24년부터 새 사업으로 시작하는 지원 정책입니다.
자립수당, neet 청년 플랫폼, 첨단산업, 훈련지원, 빈일자리 취업 장려금
23년 특성화대학 관련해서는 40만 원씩 월간 지원이 됐으나
올해는 50만 원씩 월간 5년 동안 지원이 된다고 하니
해당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받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지원인데요.
생활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보호가 필요한 대상이라던가
직장인과 학생들이 도움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그리고 그 술자격시험 응시 관련해서 응시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이 생겼는데요.
응시 제도는 이번 24년부터 새로 생긴 정책인 만큼
국가시험이나 자격증시험을 받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정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중교통 요금 할인 k-pass는 청년의 경우 30퍼센트 할인이 된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솔직히 청년들에게는 굉장히 이질적인 정책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전 년도이 비해 약 1만 호 정도 공급되니 집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번외로 군인 정책인데요.
개인적으로 군인 정책이 더 많이 보편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 중 한 명인 데요.
관사 간부 숙소 관련해서 3만 개 정도가 보급이 된다고 하니 간부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병사들 봉급도 100만 원에서 125만 원으로 오른다고 하니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사회진출 진출지원금으로 4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하니 전역하시는 장병들분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금은 정부 24 및 지자체 동사무소에서 확인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