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부 예산, 폐업한 영세 및 소상공인 대출 정책 정리

2025년 정부 예산, 폐업한 영세 및 소상공인 대출 정책 정리

 

이번 정부에서 2025년 정부예산을 발표하면서, 2020년 코로나 이후 엄청나게 많은 영세 및 소상공인들이 줄줄이 폐업을 하면서 빚더미에 오른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이번 2025년 정부 예산을 발표하면서 폐업한 분들에게 금융비용 경감 3종 세트 및 경영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고, 사장님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스케일업 자금 확대 사업까지 진행하니 끝까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 금융 비용 경감 3종 세트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소상공인분들의 자금 애로가 여전한 현재, 정책융자 규모를 3.8조원이나 늘려 지원한다고 합니다.

 

- 대환대출 지속 지원으로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통해 4.5% 저금리로 대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 2조원 규모 전환보증 중도상환 수수료를 지원.

 

- 정책자금 상환연장을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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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의 경영 비용 부담 지원

 

 

- 최근 도소매업분야나 요식업종에서 배달과 배송이 확대되면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2025년 한시 지원이기 때문에 한 해 동안은 충분한 자금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이 1억 400만원 미만

 

- 스마트 기술 보급 확대

 

요즘은 세상이 변하면서 대체적으로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매장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 분야의 소상공인 분들에게도 1.1만원으로 지원금을 확대하였습니다.

 

3. 스케일업 자금 확대 지원

 

이는 사장님들의 성장 역량을 지원하는 자금으로서,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기업가형 및 소상공인 분들에게 투자 연계를 통한 지원 사업입니다.

 

- 스케일업 자금 지원

 

유망 소상공인 전용자금으로 0.4조원이 편성됐으며, 1인당 최대 융자 10억원을 통해 지원하며, 사업화자금은 최대 2억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 플랫폼 협업

 

요즘은 e-커머스를 통해 사업들이 많이 발전하게 되면서 혀업 관련 3천개 분야의 정부 지원금이 지원 확대 됩니다.

 

1인당 평균 1천 만원까지 지원되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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