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디즈니가 모아나 실사판에 제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유튜브에는 각종 모아나 실사를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앞다투고 있는데, 정말 기대가 되는 1인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릴 때부터 디즈니를 좋아했고, 디즈니를 통해서 예술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집에 오면, 항상 디즈니 플러스를 켜놓는데, 거의 모아나를 무한반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런 디즈니가 실사화로 개봉한다니.
이미 제작에 착수한 것은 물론 2026년 7월 10일에 개봉이 확정된다고 한다.
디즈니
웬만한 사람들 치고 디즈니를 안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린 친구들도 물론, 한번 쯤은 경험해봤다면 모아나가 굉장히 재밌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모아나 애니메이션은 2017년 1월에 개봉이 되어서, OST부분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커버를 부르고는 했는데, 이때 How Far I'll Go는 정말 큰 인기를 불러 모았다.
한국에서의 애니메이션 성과도 꾀나 좋았다.
한국에서만 무려 200만 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으니 말이다.
줄거리는 그러하다.
모투누이 족장의 딸로 모아나는 바다에 대한 원대한 꿈을 품고 있었고, 섬을 벗어나고 싶었지만 아버지인 족장이 가장 친한 친구를 잃으면서 섬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았다.
그 이후 마우이가 테피티의 심장을 훔치는 바람에 모든 섬에 재앙이 불어닥쳤고, 모아나가 섬을 떠나 마우이와 함께 테피티의 심장을 가져다놓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여기에는 감동과 사랑 무한한 애정도 표현되어 있고, 무엇보다 탄탄한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뜬금없지만, 모아나 애기때는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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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 실사판 정보
모아나 실사판은, 2026년에 개봉되는 만큼, 토마스 케일 감독이 메가폰(해밀턴 감독)을 잡았다고 한다.
캐스팅 또한 정말 완벽한데
마우이 성우였던 드웨인 존슨이 그대로 낙점되며 마우이 역을 맡았다.
캐서린 리가아이아는 모아나 역을 맡았고,
족장과 모아나의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는
프랭키 아담스와 레나 오웬이다.
싱크로율 정말 미쳤다.
이번 모아나 실사영화는 실제로 태평양 섬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재연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는 바다. 얼른 2026년 7월이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