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핏, 에드센스 승인 받고 한 달 수익 공개!

티스토리 애드핏, 에드센스 승인 받고 한 달 수익 공개!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는 약 두 달 남짓 되었다. 한 달 정도의 우여곡절을 통해 애드핏은 한 번에 승인이 되었지만, 에드센스의 경우에는 한 번 거절당한 경험이 있어서 낙담했던 것도 벌써 한 달이나 지났다. 그래도 두 번째 시도만에 에드센스를 승인받았는데, 현재는 무효 트래픽으로 인해 수익이 거절되었다.ㅠ 나는 정말 정성을 들여서 포스팅을 하는데 이런 또 아픔이 내게 찾아왔다. 무슨 이유인지는 앞서 포스팅을 했지만, 정작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한다. 나는 직접 내 포스팅 광고를 클릭한 적이 없지만, 사람들 말에 의하면 애드핏과 중복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클릭이 겹쳐 그런다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 

 

어쨌든 서운한 마음에 서론이 길었다.

 

 

한달동안 지속한 결과 난 하루 평균 방문자가 대략 200명 선이다.

처음에는 막 10~50명 남짓이었는데 정성을 들인 결과 평균 2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글쓰기를 정말 좋아한다. 아이디어가 끊이질 않고 미친 듯이 글 쓰는 게 자동으로 나올 정도로 글을 많이 쓴다.)

 

수익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우가 많다.

짧게는 몇 백원 들어올 때도 있고, 많게는 만 원 대가 들어온 적도 있었다.

그런데 수익은 조회수와는 별개로 들어오는 것 같다. 조회수가 낮아도 광고를 많이 보면 수익이 높아지고, 조회수가 높다고 해서 그날 수익이 많이 들어오는 건 아니다.

 

처음에는 글 쓰는 것에 대해 커피 값은 아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했다.

 

여하튼. 구글 애드센스부터 공개하겠다.

어제 기준으로 23. 9. 12일

방문자는 약 300명 가까이 됐는데 수익은 2700원이다. 흐흐 넘나 행복하다.

백다방에서 커피 한 잔은 벌었다는 생각에 정말 행복했다. 그래서 그런지 더 글을 열심히 쓰게 된다.

자꾸 수익공개 한다고 했으면서 행복한 바람에 이리저리 횡설수설하는 게 많아지고 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8월 30일에 승인을 받아 한 달이 안 되었지만, 9월 5일 기준으로 에드센스가 무효트래픽이 되어버린 바람에 막혀버렸다.

 

대략 일주일정도 수익인데 20달러가 수익으로 들어왔다. 정말 우와! 하며 9월 초는 정말 행복했다.

다시 수익이 난다면 반드시 애드핏과 중복을 끄고 말테다!

 

대략 보름간 페이지의 노출은 1500건이었고, 노출수는 1200건이었다. 구글은 생각 외로 구글 자체에 노출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 글은 생각보다 노출이 잘 되고 있어 신기했다. 역시 모든 일에 정성은 빛을 발하는 거야.

그런데 에드센스가 한 달간 막히다니!

젠장..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애드핏보다는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단가가 높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 구글에 몰리는 이유가 이것 때문인 것 같다.

이번엔 카카오 애드핏이다.

 

 

나는 애드핏의 경우 7월 말에 승인이 났다. 최근 한 달간의 수익은 10만 8천 원이지만, 총수익은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텍스트로 적어야겠다.

 

애드핏의 경우 대략 한 달 보름, 그러니까 45일 정도가 되었고, 현재 포스팅의 경우 80개를 웃돌고 있다.

그런데 약 두 달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열심히 포스팅에 전념했더니 총 20만 원 정도의 수익이 생겼다.

정말 놀라운 수익이 들어왔다는 게 정말 놀랍다. 구글 애드센스보다 나는 애드핏이 더 수익이 잘 들어오는 것만 같다.

물론, 얼마 되지 않았지만, 수익이 생각보다 높았고, 적은 시간을 비교해도 나 같은 경우에는 애드핏이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었다.

 

즉, 그 말은 어떤 광고를 달던, 수익이 들어오는 건 case by case라는 것이다.

그래서 욕심부리지 않고 광고도 몰아서 올리는 게 아니라 나눠서 올리기로 했다.

 

나름의 부수입으로 20만 원 정도의 돈을 벌었다니 너무너무 신기하다.

내가 정말 기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뭔가 성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요즘 너무 행복하다.

 

성공한 사람이 말하길.

자신의 재능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게 제일 행복하고, 행복한 삶이라고 했다.

나는 이 말을 지금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돈이 많은 돈은 아니지만, 훗날 월 수입이 백만 원이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긴 하다.

 

그날이 온다면 월 100만 원 수익 기념 포스팅을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역시 노력은 빛을 바라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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