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 2, 3 다시보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국의 의학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의학드라마인 만큼, 의료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떠나, 인생을 배울 수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만의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정말 많은 드라마로도 유명하죠.

 

게다가 낭만닥터 김사부는 3번에 걸쳐 시즌이 만들어졌을 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았고 모두 시청률을 10퍼센트를 넘긴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 2, 3 다시보기

 

낭만닥터 김사부 다시보기

 

등장인물

김사부 (부용주) - 한석규

극중, 본명은 부용주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외과의사입니다. 과거의 억울한 사건으로 인해 은둔 생활을 하며 돌담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모토는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환자에 대한 애착과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줍니다.

 

강동주 - 유연석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악착같이 공부해 외과의가 된 인물입니다. 아버지를 잃은 후 복수를 다짐하며 실력을 키웠고, 거대병원의 실력파 외과의가 되었지만, VIP 환자를 살리지 못해 돌담병원으로 좌천됩니다.4

 

윤서정 - 서현진

 

거산대학교 병원 응급의학과 의사로, 별명은 '미친 고래’입니다. 과거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돌담병원에서 김사부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여운영 - 김홍파

돌담병원의 원장으로, 김사부와 오랜 친구입니다. 병원의 운영과 환자 치료에 헌신적인 인물입니다.

 

오명심 - 진경

 

돌담병원의 수간호사로, 병원의 질서를 유지하고 김사부를 비롯한 의사들을 지원합니다.

드라마의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강동주가 아버지를 잃은 후 복수를 다짐하며 의사가 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는 거대병원에서 실력파 외과의로 성장하지만, 중요한 수술에서 실패하며 돌담병원으로 좌천됩니다. 돌담병원에서 그는 김사부를 만나게 되고, 그의 뛰어난 실력과 인간적인 면모에 감동을 받습니다.

 

윤서정은 과거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돌담병원에서 김사부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그녀는 강동주와 오묘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갑니다. 김사부는 뛰어난 실력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며, 병원의 모든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김사부와 돌담병원 팀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환자들을 치료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신회장의 심장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김사부의 실력과 인품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합니다. 도윤완 원장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돌담병원 팀은 협력하여 모든 어려움을 극복합니다.

 

강동주와 윤서정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고, 김사부의 가르침을 통해 진정한 의사로서의 길을 걷게 됩니다. 드라마는 김사부의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인간적인 감동과 의사들의 헌신을 그려내며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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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후기

저는 처음에 거론했듯, 낭만닥터 김사부는 정말 인간미가 넘치는 명대사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특히, 환자가 포기하고, 아프고 울 때, 김사부의 말 중에 정말 공감이 많이 갔던 명대사는.

 

그런다고 누가 동정이나 해줄 것 같아? 그렇게 알아서 포기해 주는 사람은 세상도 별로 관심이 없어. 라는 명대사에요.

 

처음에는 포기하면 쉬우니까 했지만, 정작 포기하고 나면 나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것을 말이에요. 아득바득 버티는 이유는, 누군가의 관심과 시기와 같은 부분을 어쩌면 인간은 바랬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요.

 

또 다른 명대사로 

무시당하고 자존심 상해도 절대로 타협하지 말아야 할 게 있어. 그게 바로 양심이라는 거야.

 

세상을 살다보면, 양심을 지키고 사는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을, 사회생활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극히 공감하시리라고 생각해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명대사이자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누군가 그럽디다. 포기하는 순간 핑계거리를 찾고, 할 수 있다는 순간에 방법을 찾는다고.

정말 인생을 살면서 진리의 명대사....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드라마인 만큼, 볼 드라마가 없다면 한 번쯤 꼭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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