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방영된 tvN의 로맨틱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는 남북한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해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두 사람 간의 케미는 물론, 주변 배우들까지도 엄청 티키타카가 잘되는 드라마로도 유명하죠.
특히 표치수 ㅋㅋ
드라마 사랑의 줄거리
사랑의 불시착은 대한민국의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면서 시작되죠.
재벌답게 고상한 취미가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북쪽으로 넘어가는 분이시죠.
넝담입니다.
아무튼, 윤세리는 북쪽에서 리정혁과 만나 그의 집에 숨겨지게 돼요.
리정혁은 그녀를 남한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며, 두 사람은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윤세리는 리정혁의 부하들과도 친해지며, 북한에서의 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의 불시착 다시보기
등장인물
리정혁(현빈 분)
/ 북한의 대위로, 총정치국장의 아들입니다. 음악적 천재성을 지니고 있으며, 피아노 전공으로 스위스에서 유학 중이었으나 형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귀국합니다. 이후 군인이 되어 형의 죽음을 파헤치게 됩니다1.
윤세리(손예진 분)
/ 대한민국의 재벌 2세로, 패션회사 '세리스초이스’의 대표입니다.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며, 리정혁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서단(서지혜 분)
/ 리정혁의 약혼녀로, 러시아에서 첼로를 전공한 유학파입니다. 백화점을 운영하는 어머니 덕분에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구승준(김정현 분)
/ 영국 국적의 사업가로, 윤세리의 파혼남입니다. 세리의 작은오빠에게서 1,000억 원을 사기치고 북한으로 도망쳐 사건이 무마될 때까지 숨으려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리무혁, 표치수, 박광범, 김주먹, 금은동까지, 리정혁의 동무로 나오는데 이들의 캐미를 보고 싶어 사랑의 불시착을 본다는 이야기가 돌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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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왜 봐야 하는지
드라마에서는 실제 북한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냈고, 이를 통해 북한의 현실이 어떤지도 살펴볼 수 있는 드라마기도 해요. 교육적으로 봐도 도움이 되겠다고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드라마는 재미죠.
로맨스 드라마면서도 코믹스러운 부분들이 많고, 보는 내내 지겨운 구간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에요.
게다가 앙큼한 손예진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이 드라마가 정말 샤방샤방하죠.
실질적으로 사랑의 불시착은 현대들어 굉장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