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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9할은 운이다?

동기부엉이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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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건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운동해라, 포기하지 마라, 지치지 마라, 하나에 올인해라. 죽을 각오로 해라. 등 많은 이야기가 난무하는 가운데, 그러다가 진짜 죽어버리면 어떡하나 이런 망상까지 일어나고는 한다.

 

나는 고작 서른 넷 밖에 안 된 사람이지만, 꾀나 삶이 다사다난 했고, 이만큼의 삶을 살기도 어려운 사람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크게 성공을 맛 본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삶이 패턴, 주기, 운의 움직임 등의 순간들을 겪은 적이 많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음에도 그 사랑하는 사람의 결말로 인생이 무너져내리는 순간을 맛보기도 했고, 정말 안 좋았던 순간이 좋게 작용했던 적도 있다.

 

그래서 이번 이야기는 작은 성공, 운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9할이 운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경험을 통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한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리더와 팔로워

 

대체적으로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고 있을 테니 이 부분을 다뤄야 할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대체적으로 팔로워로 시작해야 한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리더 즉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이게 삶에 있어서 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럼 가장 가까운 리더는 누구일까.

바로 집에 있는 가장, 즉 아버지가 될 수 있다.

 

운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운은 희비가 갈리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은, 내 아버지가 아무리 뛰어난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어도 그 능력을 쓰지 못하면, 그 운은 죽어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그게 바로 게으름이라는 건데 우리는 디폴트값으로 노력이라는 부지런함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자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능력이 좋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들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지기 떄문이다.

 

여기서 자식에게는 큰 운이 작용한다.

내가 성공할 지, 아니면 게으름을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인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조금만 해도 빛을 보는 운을 가졌는데, 노력하지 않으면 그 운이 금방 식어버리고는 한다. 노력은 실력을 상징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한 자리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전자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본질적인 것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한 자리에서 오래하는 것만큼, 주기적으로 순환되는 운을 잡을 수 있다는 셈을 잊지 말아야한다.

 

여기서 두 번째로 이어지는 것이다.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하지 말되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최선을 다하면 열정이 금방 식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세상과 운은 간절한 사람에게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러나 한 가지 예외는 있다. 내가 죽기로 마음 먹으면 들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은, 성공하고 싶은 게 있다면은, 그 부분을 취미 형식으로 서브잡으로 잡아두는 게 정말 좋다.

그래야 기대감은 낮고, 지속적은 꾸준함의 성과가 내게 가져다주는 행복은, 한 가지에 몰두한 사람만큼 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외도 언제나 있는 법이다.

 

천재와 같은 사람들은 하나의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를 이뤄낼 성과를 가진 사람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글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해당될만한 이야기로 적어가는 것이니 이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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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성공의 주기도 모두가 다르다

 

가장 먼저 말했던 부모에게 받은 환경은 인간의 평생의 문제점이 되거나 이로운 점이 된다.

환경, 생각, 가지관, 재능, 금전, 경제 모든 면에서 말이다.

 

눈이 큰 세상을 보고 자라면 보이는 만큼 안다고 했던가. 그런다고 모두가 성공할까? 그런 것도 아니다.

작은 세상을 보고 자라도 하나의 가치가 귀하면 그 가치가 보석만큼 값어치가 주어지는 법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존재한다.

마음의 마지막 동아줄이 끊어져내린 사람들.

 

학대, 성폭행, 학교폭력.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내가 노력을 하려고 해도 가슴에 있는 동아줄이 끈어져버리는 바람에 좀처럼 성공하기가 힘든게 사실이다. 이건 억대 빚을 지고, 집안이 망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돈이 없으면 벌면 되고, 망하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

그런데 마음의 동아줄이 끊어진 사람들은 그게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쾌락이 있어야만 버틸 수 있다.

그래서 피해자들이 나중에 가해자가 되고는 한다. 더 큰 쾌락은 살인 밖에 없으니.

 

 

이처럼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운도 다르게 작용한다.

그럼 운은 도대체 어떻게 오고 언제 오는가?

 

 잘 보면 운이 보인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리는 잘되었을 때가 한 두번은 반드시 있다. 그러나 잘 되었을 때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끝이 좋았던 때를 생각해야 한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했다면, 그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행복했던 시절을 말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의 삶을 봤을 때를 들여다봐야 한다.

 

만약 그 사람과 당신이 10년을 연애했다면 그 10년을 앗아간 것과 다름이 없다.

이처럼 결과가 좋았던 순간들을 상기시켜보면 된다.

 

나는 그렇다.

 

7년마다 운의 주기가 찾아온다는 것을 말이다.

7살. 14살. 21살. 28살. 35살.

즉 내겐, 내년이 운 대가 크게 작용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서른 넷인 지금을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

 

그래야 서른 다섯의 운이 극대화되어, 서른 다섯의 운으로 7년년을 이어가야 할 테니 말이다.

 

 그러나 운이 돌기 전 모두가 포기를 한다.

 

이게 가장 안타까운 사실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생각만큼이나 인내심이나, 견디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는 스마트폰의 영향일 수도 있고, 하루하루가 발전하는 상황에서 따라가기가 버거워서 그럴 수도 있다.

 

나라고 뭐 이 말에 공감을 못할까.

 

나도 엄청나게 하나를 집중해서 노력했고, 그 노력으로 인해 여기까지 왔지만, 이렇게 노력한다고 해서 내 마음에 갈증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한 우물을 7년동안 파기란 쉽지 않고, 대부분 운대가 끝나고 나서 좋아하는 게 생긴다거나 도전할 일이 생긴다는 게 문제라는 것이다.

 

최소 잡아도 운이 5년을 돈다고 치면, 당신은 운이 어제 지나간 상황에서 5년을 준비해야하는 셈이 된다. 운의 주기가 10년이라면 답도 없다는 얘기다.

 

그러니 자신의 운대를 가장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노력을 강요하는 사회가 필요한 걸까?

 

우리는 모두가 노력을 하고 있다. 하루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로도 유명한 대한민국에서 집에만 오면 녹초가 되고는 하는데 여기에 자기개발까지 하라고 한다.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그러나 전에 말했던 것처럼 동아줄이 끊어진 사람들은 있다.

그외에도 절벽에 서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 고루고루 퍼져 있는데, 내가 했다고 해서 남들에게 노력을 요하는 건 정말 위험한 짓이다. 그러나 당사자가 노력을 강요해서 노력한 타인이 죽기라도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오히려 죽으면 다행일 수도 있다. 가해자 입장에서는 말이다.

왜냐하면 죽으면 말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합리화를 정말 잘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범죄자도 내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세우기 마련이다.

 

 

행복의 기준.

요즘들어 디지털 노마드랍시고 블로그 운영부터 유튜브까지 다양한 부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른 넷을 넘어가니 물질적 풍요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살아가는데 어느정도 돈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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