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도 주식에서 돈을 잃지 않는 법.

주린이도 주식에서 돈을 잃지 않는 법.

요즘 주식을 하면서 적어도 잃는 경험은 하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고 엄청난 수익을 거두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하루에 일당은 버는 느낌이라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주식은 정말로 생각보다 단순하다.
기다림의 미학이 첫 번째 자세고, 두 번째는 회사가 위기를 맞으면 사는 방법이다.
 
위기면 더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대충 주식은 회사 가치에 맞게 주가가 조정되는 것 같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삼성이 5만 전자라고 한창 왈가왈부할 당시 더 떨어지는 거
아니냐며 주식을 팔아야 된다 뭐 한다라는 소리들이 정말 많았다.
 
근데 삼성전자의 주당 가치는 내가 생각하기로는 7~8만 원이 적당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삼선전자의 주당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닌, 각 증권사들이나 은행 등 이런 기관에서
평가하는 경우 많은데.
 
종종 이런 기사를 본 적이 있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주가 10만원 하향 조정 -> 7만 원."

주식을 하면 이런 경우를 정말 많이 보는데, 삼성전자가 딱 8만 원이라고 말했던 기사나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 


근데 5만 원이나 떨어졌다는 건 최소 2만 원이 더 오른다는 건데, 퍼센트로 따지면
굉장히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치나 다름이 없다. (억 단위면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적어도 근 10년 안에 망할 일은 없는 회사다.
이런 회사가 5만 전자가 됐다는 건 그만큼 회사가 위기라는 것이고(망하지 않는 조건 하에),
위기 때 샀다면, 지금 7만 원 선을 웃도는 삼성전자 주식은 꾀나 돈이 된다.
 
나는 정말 주린이보다 못한 주유(치원) 생이다. 공부도 해본 적 없고 독학으로 했는데.
기다렸다가 주가가 떨어져 손해를 본 적은 있지만, 기다리면 다시 이득이 되어 돌아온다.


그래서 10만 원 정도 벌면 빼고. 번 수익의 10만 원만 빼고 다시 투자를 한다.
 
단 투자에 대한 조건이 있다는 건 분명히 하는데.

망할 수 없는 기업에 한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대기업의 자회사 같은 곳이다.
 
괜히 동전주에 넣고, 속된 말로 개잡주에 넣었다가는 권리락 걸리고, 뇌물수수 걸려 주식 물리는 등의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삼성전자 주식이 5만에서 7만 되기까지 물론 5개월 정도가 걸린 것 같은데
재미 삼아 몇백으로 30만 원 정도 벌은 것 치고는, 은행이자보다 솔솔 해서 할만한 투자라고 생각해
제 방법을 공유해 드리니 내키면 해보시고 사기꾼 같다고 생각이 들면 지나가시면 될 것 같다
 
잃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가만히 기다리는 미학이 필요하다
 

 

 

절망하게 만드는 회사.

우리는 간혹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여러가지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1. 일이 너무 힘들어도 사람들이 좋은 회사. 2. 미래가 보장되거나, 배울점이 있는 회사. 크게 긍정적인 면에서 봤을 때 두 가

gestyou.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