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가지 말아야하는 이유

중소기업을 가지 말아야하는 이유

지난 블로그 포스팅을 이후로 중소기업을 가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방면에서 피드백을 하고자 함이다.

너무 작은 것을 얻기 위해 너무 큰 것을 잃는 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 회사를 가나 다 똑같은 경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인에게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만 같다.

돈이거나, 꿈이 있다거나.

다시 돌아와서 작은 것을 얻는 다는 것은 돈이다.
인간이 왜 덕담처럼 매일 하는 말이 '건강하세요.'다.

이 건강은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속한다.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게 되면, 대부분 상식선에서 벗어나는 일과 생각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는 고작 200만원 선에서 소득을 벌어들이는데,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너무 큰 걸(정신) 잃는 다는 것이다.

정신적인 피해는 정말 보상받기도 힘들다.

그리고 아픔을 짊어진 당사자라면 그갓 회사에 보상을 받고 싶은 생각도 사라진다. 잠시라도 회사에 대한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사라진 다는 것이 가장 큰 위험 중 하나이다. 아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두 번째 꿈을 좇는 사람이라면 절대 중소기업은 가지말아야 한다.

꿈이라는 것이 있다면 나를 보여주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작정 회사에서 경력을 쌓는 일 보다는 이제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꿈을 키워야 한다. 내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찾아오게 만드는 플랜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 꿈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장이라는 사람들은, 애초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리 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대부분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어떻게 더 써먹어서 인건비를 줄일까? 란 생각이 전부이고, 사람이 돈이 된다는 마인드를 가졌기때문에 직원은 그저 자신과 다른 하등 생물이라 생각하고, 그들을 부리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가선다. 그리고 억지로 좋은 말을 해가며 그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꿈이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중소기업에 가면 안된다.

 

 

 

중소기업을 가지 말아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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