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6개월 운영하면서 유입 펙트 정리.

티스토리 6개월 운영하면서 유입 펙트 정리.

 

나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여행을 다니면서 기억을 정리하기 위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했던 경험이 시작이었다. 글을 쓰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직업도 작가인만큼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무려 6개월 간 220개 이상을 포스팅했을 정도로 좋아한다. 주제는 다양하다. 내가 하는 일이나, 내가 좋아하는 책이나, 동기부여라던지 내가 좋아하는 거라면 웬만해선 다 포스팅을 하는 부분이 있다.

 

나는 블로그가 이런 개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 나도 글이나 쓰고 돈이나 벌어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거나, 요즘 하도 글 하나 쓰고 월 백, 이런 광고들과 유튜브를 통해서 계속 나오다 보니, 글이 우선이 아니라 돈이 우선인 후에 글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 피해로

 

카카오뷰가 서비스 종료를 했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는 티스토리가 자체광고를 달 정도로 강한 정책을 쓰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티스토리도 이제 자체광고를 통해 돈을 많이 벌어들일 테니 서버를 내리지는 않겠지만, 계속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아마도 유입자가 줄어드는 만큼 트래픽 비용이 무시하지 못해 서버를 내릴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카카오 같은 대기업이?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건 신제품을 만들어내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더 그럴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오늘 주제는

바로 티스토리 공유 관련해서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좋든 싫든, 요즘 하도 광고를 많이해서 유료를 통해 유입수를 늘리는 방법과 같은 것들을 많이 보여주면서 실질적으로 그 방법들이 먹히는지 안 먹히는지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핵심은 돈 내고 속지 말라는 것이다.

 

첫 번째로 단락과 같은 중간 중간 사진 넣는 게 중요하다? 노출이 중요해서?

아니다.  그냥 글이 많은 게 최고다.

 

블로그의 핵심은 일기장과 같다. 내 일기장에 엄청나게 공들여서 쓰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냥 열심히 1년을 채우면 보람을 느끼고, 거기서 오는 수익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노출은 알고리즘이 있겠지만

 

 

 

결과값으로 보면 23. 9월이면 블로그 시작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는다. 포스팅은 50개 언저리인데 24. 1월 총방문자가 6,800명이었다. 그런데 2024년 포스팅 220개가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9월보다 실적이 좋지 않다.

 

글을 쓰면 쓸수록 더 그렇다.

 

즉슨 1일 1포스팅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글이 쌓이면 좋은 이유가 고정대비값 유입률이 높다는 것이다. 반짝 들어오는 게 아닌!

두 번째는 타 플랫폼 공유다.

 

 

 

 

현재 플랫폼 중 공유할 수 있는 곳은 이 다섯 가지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현재는 x), 유튜브는 솔직히 구독자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스타에 일기장과 같은 블로그를 공유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 앞 서 얘기한 것처럼 페이스북, 카카오뷰 (현재는 운영 안 함), 빙마스터 (마이크로 빙), 구글 서치(구글 노출), 카카오스토리. 이렇게 다섯 가지가 되는데 이건 돈을 지불하면 여기에 올려서 더 유입량을 높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것도 구라다.

 

다 해봤으니까.

블로그 포스팅이 220개가 넘는데

 

보시다시피 네이버와 다음이 압도적으로 많고, 구글과 빙이 정말 작은 조회수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카카오톡 169명 카카오스토리 9 페이스북 1 기타 sns 2 

 

카카오톡이 169명이 노출된 건 티스토리가 그저 카카오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기타 유입에서 확인했을 때 카카오스토리에서 접속해서 들어오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네이버와 다음이 조회수가 높은 이유가 무엇이냐면, 다음과 네이버는 그림과 글이 혼합해서 들어가야 노출이 잘된다는 것이다. 이건 내가 네이버 구독자 2000명을 3년간 모으면서 알게 된 사실이다. (현재도 보유는 하고 있는데 게시글을 다 지웠다.)

 

구글에 노출을 하고 싶다면, 글 위주로 써야 한다. 그리고 글과 전혀 연관이 없는 사진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친다.

 

솔직히 플랫폼도 아니고, 일기장과 같은 블로그에 이런 규정 자체가 있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 시작하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싶다.

 

그래야 카카오뷰처럼 망하는 테크를 타지 않을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유입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네이버 카페와 지식인이었다.

 

 

네이버 유입이 가장 높은 이유가 지식인에 답글을 달면서 사람들에게 맞는 주제를 공유해준다거나 똑같이 주제에 맞는 카페에 내 글을 공유하면 사람들의 유입이 늘어난다.

 

내가 추천한다면 바로 이 두 가지를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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