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SET

0이 1을 욕하는 세상! 도전도 안 하는 사람이 도전하는 사람을 무시한다. 그러면 안 되는 이유.

동기부엉이 2024. 3. 28.
반응형

0이 1을 욕하는 세상! 도전도 안 하는 사람이 도전하는 사람을 무시한다. 그러면 안 되는 이유.

 

나는 성악설을 믿는 사람이다.

인간은 아이를 가지면 축복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생을 태어나는 순간부터 살아가는 아이, 인간은, 전생을 살던 그 무언가의 마지막 속죄를 위한 삶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본질적인 악한 마음이 이승으로까지 전해진다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부모의 악한 마음을 물려받게 된다는 것인데 어찌 됐든 인간은 나쁜 길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중 하나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우리는 흔히들 겪는 것들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뭔가라도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손가락질을 하면서 비아냥 거린다는 것이다.

 

무언가 하기란 본인도 힘이 들기는 마찬가지고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나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무리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은 곧 무리 속에 사는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나와 다른 종족처럼 여기기 때문에 나보다 많이 가진 사람, 나보다 노력하는 사람, 나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 나보다 앞서가는 사람 등 조금만 위치가 높더라도 그 사람을 끌어내리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안간힘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썼으면 하지만 그들은 좀처럼 그렇지 않다.

 

0은 0이다.

1이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결심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일단 시작이라도 하고 보는 쪽에 속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인간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행동을 하기 위해 엄청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은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한 뒤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너무 많은 실패를 해서 한 번 도전하는 것도 엄청난 각오와 수없이 많은 반복을 통해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정말 안간힘을 써서라도 변하지 않을 내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 오늘을 도전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떻게든 세상이 나의 안간힘을 봐주기라도 할지 모를 테니까.

그렇다보면 0이었던 사람도 1이 되는 경우가 간혹 많이 보이고는 하는데, 그 1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부단히 노력한다.

 

그런데 0이 1을 욕하는 건 쉽다.

그만큼의 노력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다.

 

반응형

타인을 욕한다고 해도 욕하는 사람들의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안간힘을 써서 타인을 욕하면 집에 돌아올 무렵에는 헛헛함과 죄책감이 남는다. 그런데 이런 헛헛함과 죄책감도 계속 반복되고 되풀이되면 이마저도 익숙해져 습관이 되어버리고는 한다.

 

그럴 때 인간은 진심으로 악마가 된다.

 

그때는 내가 왜 타인에게 욕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욕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글쓴이는 이 정도까지 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된다면 결국에 소리 소문도 없이 당신은 손절의 대상이 될 것이고 자존감 하락은 계속 되어 크게 보면 범죄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부분을 간과한 나머지 성인이 가질 책임을 뒤로하고 일단 감정에서 나오는 지금 이 순간의 희열을 맛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는 한다. 

 

0이 1이 되기 위해서는 정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응원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엄청나게 많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우리는 남이 잘되는 것.

남이 좋게 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할 수 있는 마음이 가슴에 없기 때문이다.

일단 상대방이 잘되면 나를 비교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뒤쳐지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부터 불안감이 마음을 옥죄기 시작한다. 그럼 알아서 그 사람에게 멀어지는 건, 잘된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기 본인이 된다.

 

본인은 그럼 자신과 맞는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 낮은 사람들을 찾아 헤메게 되고 거기서 인정을 받으려 들면서 자존감을 회복하려 든다.

 

그런데 익숙한 것을 반복하면, 인간은 성장하지 않고 계속  제자리에 머물러 있기 마련이다.

 

한 가지 예시로 들자면 바로 이런 것이다

내가 어릴 때 배웠던 것이 있다.

우리는 행동학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있고, 두뇌를 써가면서 일을 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내가 처음 배웠던 일이 행동학 적이라면 우리는 행동학 적인 일이 눈에 먼저 들어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일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행동학적인 일을 찾아 다시 돈을 벌게 된다는 것이다.

 

더 쉽게 예를 들면 내가 알바를 처음으로 카페에 하면 나이를 먹어서도 알바를 찾을 때 카페가 먼저 눈에 들고 실제로도 카페에서 다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면 한 분야에 대해서는 하던 것을 하게 되다 보니 익숙함이 현재진행형이 되기 때문에 한 가지 분야에서는 늘지 몰라도 다분화된 시각을 갖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익숙함에서 멀어져야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다.

이게 바로 악마가 익숙해져버리면 인간은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망각하고 계속 그 일을 벌이다 보면 인생이 망가진다는 것이다.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노력을 행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응원하지 못할 거라면 그냥 쳐다보지 않으면 된다.

그 사람의 노력은 백번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시작한 도전일 수 있기 떄문이다.

 

좋은 남자를 잘 채가는 여성들의 특징.

간혹 시집, 장가를 잘 드는 사람들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주변 사람들이 긍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을지는 몰라도 내 주변에는

gestyou.tistory.com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