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세라면, 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 혜택을 받아보세요!

제가 군대 나라사랑카드부터 시작해 신한은행을 사용한지 벌써 14년이 훌쩍 흘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신한은행에서 새로운 청년 처음 적금 상품에 대해 연락이 와서 공유해드리면 좋겠다 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창립 42주년 기념을 넘어, 아무래도 요즘 청년분들을 자산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인 걸로 보이는데,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매력적인 이율이 아닌가 싶어 당장 가지고 왔죠.

혹시 사기가 아닌가 싶어서 직접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알아봤는데, 무려 최저 연 3.50부터 8%까지 금리를 제공한다고 하더라고요. 연 8%면 천 만원만 꼬박 모아도 8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인데, 현 시점에서는 굉장히 이율이 높은 적금이라고 할 수 있죠.

가입 대상자를 살펴보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입니다.

이자율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본금리 3.50%, 우대금리 최대 4.50%, 최고 연 8%입니다.

계약 기간은 12개월부터 자유적금으로 진행 되며, 월 30만원 이하부터 가능한데요.

30만 원씩 모이계산을 해봤을 때 1년에 360만 원의 원금과 세후 이자 13만원을 추가로 받아 373만 원을 지급 받습니다.

구분	내용
급여 이체	건당 50만원 이상 또는 급여클럽의 월급봉투 받은 내역 6개월 이상 1.00%
신한카드 사용 실적	본인 명의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신한카드(신용/체크) 실적이 6개월 이상 있는 경우 0.50%
신한 슈퍼SOL 회원가입	우대 0.5%
신규 고객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예금, 적금, 청약이 없었던 경우 혹은 대고객 이벤트를 통해 특별금리 적용 1.00%

급여 이체의 경우 건당 50만원 이상 또는 급여클럽의 월급봉투 받은 내역 6개월 이상 1.00%이며, 신한카드 사용 실적의 본인 명의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신한카드(신용/체크) 실적이 6개월 이상 있는 경우 0.50% 적용됩니다.

신한 슈퍼SOL 회원가입자에 한한 0.5% 우대라고 하네요.

또한, 신규 고객의 경우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예금, 적금, 청약이 없었던 경우 혹은 대고객 이벤트를 통해 특별금리 적용 1.00%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한도는 선착순 10만 계좌입니다.

가입은 신한은행 앱을 통해 가능하며, 상품 선택 후 '청년 처음 적금’을 찾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속하기 편하도록, 하단에 카드를 남겨놓겠습니다.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 신청하기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추가혜택은,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가입 고객 선착순 8만명에게 최대 8만 마이신한포인트 및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CU편의점 쿠폰을 제공하는데, 8월 12일까지 잔액 30만원 이상 유지 시, 1만원 모바일 쿠폰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 적금은 청년들에게 높은 이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인 건 확실해보이네요. 생각이 든다면, 가입 조건과 우대금리 조건을 잘 확인해보고, 해당되는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를 위한 저축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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