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말하는 만나지 말아야 할 여성.

한차례 남자가 말하는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들의 특징들을 앞 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어, 이번엔 경험상 만나지 말아야 할 여성에 대해 다뤄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여성의 경우에는 대략 25살 전 까지는 굉장히 착하다고 할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떼가 묻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여성의 경우에는 20대 초반까지는 생각보다 자존감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자존감이 낮은데?라고 생각이 든다면, 나이가 먹으면 더 자존감이 낮아질 거라는 것은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

여성의 경우에 25살 이 전까지 착하다는 말을 왜 했냐면,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여성으로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 보는 눈이 없어서 좋게 바뀌는 경우는 드물다.
안 좋았으면 안 좋았지.
25살이 대부분 넘어가면 세상 물정을 알고 더는 바뀌지 않으려고 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핑계일 뿐이고, 결국에 돈따라가는 것도 여성인데, 물욕이 많을수록 인생이 어긋날 확률이 많다. 왜냐하면 불행은 늘 없을 때 찾아오기 때문이다.

아무튼 본 주제를 다루기 전에 서론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를 해보았다.

담배, 술, 문신, 욕하는 등의 주제는 다른 곳에서도 정말 많이 다뤄졌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패스하겠다.

남성이 말하는 만나지 말아야 할 여성 첫 번째는 마냥 착한 여자다.

착한 여자는 정말 답도 없다. 왜냐하면 착하기 때문에 주변을 모두 나쁜 놈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줏대가 없어서 이도 저도 아닌 선택을 하기 때문에 여자든 남자든 어느정도 여우 같고 곰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사회생활이든 연애든 합리적으로 할 수 있다. 그리고 연인은 무조건 다툼이 존재한다. 결혼을 해도 부부싸움은 현재진행형인데 마냥 착한 여자는 자신의 주장이 없다기보다는 내세울 줄을 몰라 늘 상대방을 가해자로 만드는 습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원하는 게 있으면 대화를 해서 풀어나가야 하지만, 그들에게 대화조차 힘든 게 현실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사람들마다 생각차이가 있겠지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얻을 것들은 빨리 얻고 확실하게 주장을 내세울 때는 확실하게 내세울 줄도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나쁜놈 나쁜 년을 만든다는 것이다.

두 번째 여성은 드라마에 중독된 여성이다.
대부분 아줌마들의 모습에서 나오는데, 무슨 말만 하면 드라마 얘기를 하는 사람들 치고는 잘되는 집안 꼴을 본 적이 없다. 시간만 되면 드라마 보러 가야 돼, 특히 주부들이, 때만 되면 드라마 볼 시간이라서 안 된다며 막상 중요한 일을 해야 하거나 자기계발이나(솔직히 이 부분은 바라지도 않고), 최소한의 일조차 내팽개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하루 종일 일하고 와서 드라마 한 편 보는 게 그렇게 잘못이야? 나이 먹고 남자가 집구석에서 게임하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

세 번째는 여성은 얼굴이 늘 윤기가나고 반반한 여자다.
이들은 보여지는 게 정말 중요한 사람들이다. 내가 가진 것보다 남들이 가진 것에 더 관심이 많고, 그러다 보니 연애를 하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피곤하다. 말 그대로 타인이 모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은 항상 꾸미고 다니니까 별 문제가 아닌데, 늘 잣대가 자신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준이 자신이 되어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거나 배려하지 않는다.
특히나 이들은 돈쓰는게 정말 헤프고, 값비싼 지출이나, 소소한 지출이 정말 많아 돈을 모으지 못하고 남자들에게 빌붙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이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뛰어나다는 것도 잘 알고, 솔직히 말해할 줄 아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다재다능한 사람일수록 잘 될 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자리 잡기가 매우 힘이 든다. 엉덩이가 가볍기 때문이다.
얼굴이 반반하고 윤기가 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구별을 못하겠다면, 그렇지 않은 여성들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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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는 할 수 있다는 말보다 못한다는 핑계를 더 먼저 찾는 여자다.
멍청하면 노력이라도 해서 충분히 잘 될 수 있다.  그런데 여성들은 생각보다 머리가 잘 굴러간다. 내가 오늘 다이어트를 한다고 결심을 해도, 결심한 마음에서 오늘 다이어트를 안 할 수 있는 핑계를 수십 가지를  찾고는 한다. 그리고 항상 다이어트는 내일이지. 한두 번 정도 이러면 상관 안 하지만, 늘 그러는 사람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연애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함께해나가야 하는 문제인데, 뭔가 같이 하는 일에 있어서 일방적으로 안 돼.라고 말하면 연인 관계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겠는가.
그런데, 정말 많은 여성들이 뭔가를 해야 하는 일에 있어서 안 할 핑계를 찾는다는 것이다. 아니면, 하긴 해도 짜증을 정말 많이 낸다던가.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면 이 두 부류가 주를 이룬다)

다섯 번째는 아침에 안 씻는 여자다.
아침에 안 씻는 여자치고 부지런한 여자를 못 봤다. 물론 여성들은 머리카락이 길어서 늘 밤에 깜고 잔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실질적으로 여성이 다섯인 우리 집에서도 아침에 안 씻는 여자들을 보면서 느끼는 바지만 정말 게으르다. 나는 게으른 피를 물려받고 태어나 억지로라도 자기 관리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말해도 안 고쳐지는 우리 집 누나들 동생을 보면 한숨이 푹푹 쉬어진다. 머리 감는 게 불편하면 자르면 되지 않은가. 그럼 그건 또 싫다. 미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시집은 잘 가는 걸 보니 남자들에게 그다지 더러운 여자는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보다.
한 가지 더! 남녀노소 불문하고 게으른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좀 더 착해져서 서로가 잘 사는 미래의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다.
 

남자가 말하는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들 특징.

 

좋은 남자를 구별하는, 만나는 방법.

 

 

거를 인간을 쉽게 알아채고 쉽게 거를 수 있는 방법.

 

 

결혼하기 전 꼭 봤으면 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