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마인드 그대로 따라가도 괜찮은 걸까?

부자들의 마인드 그대로 따라가도 괜찮은 걸까?

어릴 때부터 부자가 되려면 부자 옆에 있어야 한다. 부자처럼 생각해야 한다.
근데 통상 부자들을 생각해 보면 젊은 부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
물론 아에 없다는 것도 아니지만 대부분 부자는 50대가 넘어서 되는 경우가 많다.
시대를 잘 타고나서, 운이 좋아서 졸부가 되고, 주식으로 한탕 잘 먹어서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지만, 그 사람이 60대가 넘어서도 그 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을 거란 확신은 없다.
 
생각해보면 부자들처럼 생각하고 부자의 곁에 있으려면
가장 중요한 게 지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 
 
10~40대까지 과연 인생의 반백살 산 사람의 인생만큼이나 지혜를 가질 수 있을까?
그리고 그만큼의 노하우가 있을까?
부자들은 말한다.
최선을 다하라고. 작은 것을 소중히 하고, 투자하고, 사업하라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부자가 된다고 하면 과연 전부 부자가 될 수 있는 걸까?
팔로워십에 최적화 된최적화된 사람도 있고, 리더십에 최적화된 사람도 있다.
생각해 보면 전 세계 인구 중에 리더십 성향을 가진 사람도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냥 엉덩이가 무거워서 팀의 장을 달고 부서에 장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정말 리더십을 발휘 하고 격에 맞는 행동을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회사들이 발전을 이륙하지 못한다.
 
틀림없이 부자들의 사고방식은 다르다. 신념이라던지 관점이라던지 복잡하고 융합을 포함하는 다양한 요소로 특정지 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자신의 확고한 믿음과 목표가 뚜렷하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도 도전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나아간다.
 
100번을 좌절하고, 비웃음을 당해도 1번만 성공하면, 99번의 내공은 이로 말할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성공한다.
 
그들에게 특별한 점이 있다면 장기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투자를 한다느 것이다.
블로그 포스팅만해도 꾸준함을 보이기란 어려운데, 여러 이유에서 즐거운 일들 재미난 일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어디서 들은 얘긴데 부자들은 희소상보다는 풍요적인 사고방식을 보인다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 거기서 오는 수많은 기회들을 포용할 수 있으며 마음이 풍요롭지 않으면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유한 사람들은 굉장히 인정하는 면이 강하다.  부가 사회와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하기 때문에, 사소한 것, 사람들의 사소한 행동에 있어서 희로애락 모두를 인정할 줄 아는데, 그렇기 때문에 관계중심을 중요히 사 하며 자기만의 방식대로 삶을 영위해 나간다.
 
여기까지는 부자들의 덕목이라면.
실질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하나를 미친 듯이 파고 꾸준히 하며 미쳐야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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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듣고서 부자 되는 방법이 얼마나 어려운지 대강 감이 온다.

그럼 저렇게 하면 다 성공할까?
나는 성공에 가장 중요한 건 운이라고 생각한다.
그다음은 미덕인데, 엄청나게 재능이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부자는 생각보다 단순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다.
보통 저기 위에 있는 것들을 일반인들이 실천하고, 부자가 된 사람들은 위 나용을 모두 다 할 줄 알아서 부자가 되었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다들 하나씩 점진적으로 이뤄낸 거라고 본다. 부자는 그 과정에서 됐을 뿐, 나이가 들어 저 모든 것들이 갖춰진 것일 뿐, 저 모든 걸 갖고 태어나서 부자가 되었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나는 내 자신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한다.
나는 엄청 바보이고, 게을러서 이게 하늘이 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바보 같은 머리로 공부를 꾸준히 하고, 게을러서 싫어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는 순간인데. 이러한 경우를 겪다 보면 생각이 드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일단 내가 누군지를 먼저 알아야 하고, 부자들을 벤치마킹 할 때는, 나와 같은 성격, 성향, 기질을 가진 사람을 마킹해야 된다는 것을.
 
정말 천재적인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근데 그 누구도 천재로 태어나지 않는다.
태생적으로 수에 능한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공학에 눈이 트인 사람이 있다.
내가 누군지를 알아야 어떤 부자를 따라갈지 가늠이 된다는 것이다.
 
태어나 아무나 따라가다간 몸도 마음도 시간도 더는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성공을 거머쥘 때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성공하면 친구가 줄어드는 건 당연하다.

 

 

남들이 먼저 간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