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성격, 기질을 타고났다면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나는 정말 예민한 사람에 속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예민한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다.
누군가 몸을 만지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도덕적인 규율에 벗어나는 행동을 생각 외로 흘려보내지 못한다. 그 외에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예민함 때문에 장소를 가리지 않고 꾸역꾸역 잠아내는 경우가 많다.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취약한 부분이 아닐까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작성한다.
일단 예민함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집과 밖에 있을 때 두 가지 방법으로 알려주려고 한다. 의외로 방법은 간단한데, 반복적인 패턴으로 만들어 내기는 정말 힘이 든다.
첫 번째 방법은 밖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호흡을 두 번 들이켰다가 뱉는 것.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대부분 코로 숨을 쉬고 코로 숨을 내뱉는다.
하지만 한 번을 들이키고 한 번을 내뱉는 경우가 많지 두 번을 마셨다가 한 번을 내뱉는 경우는 없다.
호흡을 두 번 마시게 되면 머릿속이 복잡한 게 없어진다. 예민함도 어떻게 보면 뇌에서 온다고 보는데, 이게 조절이 되면 예민함이 사라지는 현상을 느끼게 된다. (물론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건 아니다)
20년 동안 예민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많은 시도들을 해봤는데
문득 , 호흡을 한 번 더 먹어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어 두 번 호흡을 먹었더니 예민함이 줄어들었던 경험을 했다.
예민함은 극단적으로 가기 전에 보이는 대표적인 증상인데, 큰일이 벌어지기 전 예방을 한 번 해본다면 정말 극단적으로 가는 대참사는 막을 수 있다.
물론 사람들마다 방법이 다르겠지만, 이 방법은 누구에게나 시도해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고, 어렵지도 않은 방법 중 하나다. 돈이 들거나 하지도 않고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게다가 두 번 호흡을 코로 들이키면 잡생각도 사라진다는 것이다.
방법은 코로 한 번 들이켤 때 80퍼센트 정도만 들이키고, 그 다음으로 20퍼센트를 들이켜면 된다. 내 쉴 때는 꼭 코로 내쉴 필요도 없고, 입으로 내쉬어도 된다. 그러면 생각보다 굉장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로 외부 즉 밖에서 정말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예민함을 없애는 방법은..
묻지마 찬물에 머리 식히기.
내가 지금 당장 예민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온다면 화장실로 달려가서 얼음장 같은 찬물을 머리에 뿌리면, 예민함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예민함은 비명으로 튀어나와 소리를 지르게 된다. 오히려 소리를 지른다는 건 긍정적인 효과가 아닐 수 없다.
이 방법은 수건이 많이 들고 여성의 경우 머리를 말리는데 애를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 번 해본다면 정말 감쪽같이 에민함이 사라진다. 예민함에 몸에 열이 오래 있다면, 찬물을 더 오래 뿌리고 머리가 차가워질 때까지 찬물로 쬐면 된다. 정말 감쪽같이 예민함이 사라진다.
내가 보기에는 예민함도 기질이지만 전부 뇌에서 보내는 신호라고 느낀다. 예민함은 대표적으로 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솔루션은 뇌를 변화하는 방법들이다. 물론 내가 말하는 것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은 점이라는 것을 밝히고 오직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들로 작성한 것인데.
몸에 상처를 주거나, 해를 입힌다는 건 절대 없으니까.
예민하다면 한 번 해보면 굉장히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거라고
감히 얘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