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요즘은 개인주의화가 되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소통을 해나가야 하는 일들을 보면  한숨이 절로 쉬어진다. 요즘 30대 중반을 바라보면서 확실히 차이가 있다면, 과거에는 누가 누군가의 말을 듣는 것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그런 부분이 안 되는 게 정말 큰 차이를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 

개인주의가 되어간다는 것은 인간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는 대표적인 현상 중 하나다.
왜 이렇게 말을 하냐면 바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가 인정의 욕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한 번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는 대표적은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 다른 사람들이 다가와 손을 내밀어도 한 번 받은 상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현상이 일어난다.
 
나쁜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좋은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물론 당신이 좋은 사람일지 나쁜 사람일지는 자신이 먼저 판단해야 한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는 것을 세월을 살아가면서 많이 느끼는 바 중 하난데, 대표적으로 그렇지 못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을 굉장히 낮게 평가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사회구성원에 만연하게 깔려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거절하는 방법을 먼저 익혀야 한다. 오롯이 긍정이라고 생각했던 승낙은 내 시간을 타인에게 할애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거절은 내 자존감과 내 시간적 여유로움이 보장받을 수 있어야 남는 시간에 타인에게 베풀 수도 있는 것이다. 항상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 사회는 대부분이 팔로우쉽에 따라가고 있다. 

 

물론 개인적인 특성상 뭔가를 진두지위하고 이끌어가는 성격이 못 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팔로워십에서 굉장히 좋은 성적은 내는 사람도 반드시 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행복을 가까이하려면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알고 있는 것과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이 되는 건 하늘과 땅차이다. 좋은 생각을 갖는다고 당장 내가 좋은 행동을 하는 건 아니니 말이다. 이래서 공부한 것들은 세상에서 별로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직접 행동하고 배워야 시스템을 읽고 따른다는 것이다. 넘사벽인 스펙도 현장에서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건 명문대도 예외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러려고 그 좋은 대학을 갖나 하는 자괴감이 많이 들고는 한다.
 
사회에서 버틸 수 있는 방법은!
딱 두 가지다. 긍정과 인내. 이것을 가진 사람이라면 고졸이라고 해도 반드시 성공한다.
만약 이 두 가지를 잃으면 훗날 10년 뒤에 악마가 되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회 속에서 사는 대부분이 악마이기 때문에 나 아닌 다른 타인은 손해를 보든 상처를 받든, 내가 타인에게 받은 상처에 상대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나의 잘못에서 비롯되도 대부분 합리화를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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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도 망하는 이유가 바로 합리화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내리막 길을 가게 된다.
내가 한 번 성공했고, 두 번 성공했고, 세 번 성공하면 그 성공이 법칙이 되어 타인에게도 적용하고, 영원히 그 방법이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에게는 내리막이 없을까? 절대 아니다. 아무리 무한한 선택의 성공을 거머쥐어도 한 번에 다 날려먹는 사람들도 흔하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행동하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다. 도전도 그렇고 사회생활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절제, 배려 이런 긍정적인 단어들은 결국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닌 본인 자신을 위한 것이다. 외국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배려와 리더십이 강력하게 말해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겸손, 절제, 배려하는 사람은 전세계인에게 먹히는 미덕 중 하난데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쁘게 산다고 나도 나쁘게 살려고 최선을 다한다. 20대는 대부분 이렇게 삶을 낭비하는 젊은이들이 많고 결코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도 자신의 의지를 꺾고 싶지 않아 한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생각이 맑은 사람이 있다면 친구라고 할지언정 그 사람의 밑에서 그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럼 자연스럽게 서로를 배려하는 관계가 만들어지고 배려받는 삻의 일상이 될 것이다.
 
내가 누군가의 배려를 받는 것이 인간이 가장 행복해할 수 있는 첫번 째 요소 인정의 욕구를 얻게 되는 것이다.
 
한 번 상처받았다고 좌절해서 누군가에게 똑같이 하지 말고, 두 번 도전해보고, 세 번 도전해 보며 계속 실패가 계속된다면, 긍정적인 사람들을 찾아다녀보는 것은 어떨까? 자존심을 조금만 내려놓고 말이다.

 

 

 

사회생활 하면서 한 가지만 기억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화가 난다면 적어도 하루 정도는 참아보는 것이 좋다

결혼하기 전 꼭 봤으면 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