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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인드를 가지는 아주 쉬운 방법

동기부엉이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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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겸손해지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왜냐하면 젊을 때는 혈기왕성한 기세로 세상을 향해 밀어붙이고 불의를 참지 못해 내지 말아야 할 화를 내면서 관계를 망치는 등의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극소수라는 점이다.

대부분은 혈기왕성했던 마음가짐을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 또한 이 때문이다. 바로 습관에서 오는 것들은 웬만해서는 인간은 도중에 바꾸는 선택을 한다기보다는 익숙해져 평생을 가져가는 심리가 반영된다. 

 

글쓴이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현상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어느 정도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어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 글을 쓰게 되었고, 이제부터 감사한 마인드를 가지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은 우리가 감사한 마음을 가지거나 겸손한 마음을 가지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이렇다.

 

바로 타인에게 오점을 보이기 싫어하는 이유 때문이다.

 

누구나 자기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얼굴이 붉어지거나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바로 평소 받는 스트레스와는 별개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는데 여기서 몸이 경직되고, 갑자기 에너지를 생성하며 보통 그 에너지는 방어기제로 실현되어 사람들과 거리를 벌리는 행동을 하고는 한다;

 

감사한 마음을 갖기에는 이 부분을 개방할 줄 알아야 한다. 오점을 남기는 것은 인간이라면 모두가 하는 것이고 완벽할 수 없는 인간은 평생을 걸쳐 모난 모습을 보이며 살아간다. 개방적인 마인드는 방법일 뿐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이미 정답을 눈치챘을 수도 있지만 본래 글을 쓰기로 했으니 답을 말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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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실수다.

 

실수를 하면 인간은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

먼저 생각해보면 좋겠다.

 

인간은 실수를 하면 본의 아니게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된다.

도움을 받으면 최소한의 감사인사를 건네는 게 일방적이다.

대체적으로 실수는 무언가를 떨어뜨렸을 때 대신 주워준다거나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아는 길을 알려준다거나 세상이 어려운 어린아이에게 도움을 준다거나 등 우리는 도움을 받고 나면 감사하다는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전자의 입장에서는 앞서 말했던 것처럼 실수를 함으로서 오는 부끄러운 감정에서 좀처럼 자유로워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하여 이 방법은 그다지 인간에게 효율적이진 않지만 평소 내가 무언가를 자주 잃어버리고 깜빡하고 떨어뜨린다면 주변 사람들에 하루에도 얼마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사는지 본인은 모를 것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일수록 주변에서 챙겨주기 바쁘고 챙겨줌으로써 유대관계가 형성된다.

 

한가지 사례로는 요즘 '놀면 뭐하니?' 라는 방송프로그램에서 가수 이미주 님이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주우재 씨와 유재석 씨가 남자에 만나는 것에 대해서 늘 나쁜 남자를 만나지 않을까 걱정하며 챙겨준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유대감이 쌓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는 내가 실수함으로써 오는 방어기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약 후자의 입장에서라면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서 바로 감사함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당연한 결괏값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도움을 받음으로써 받는 감사함을 받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면 타인에게 들은 감사함을 싫어할 사람은 단연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감사함을 싫어하는 사람은 존재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뜻)

 

하지만 요즘에는 다들 그렇듯이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을 굉장히 꺼려한다. 이건 사회적인 부작용에서 발생하는 현주소의 폐해와도 같은데 한때 페미니스트가 붐을 일으키고, 누군가의 도움이 죄로 연결되어 매스컴에 오르내리다 보니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이렇다는 가정을 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실제 그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것만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늘 불안감에 떨고 있다.

 

실제로는 그런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실제로도 페미니스트인 사람들은 세상에 몇 없지만, 일반적인 사람들도 서서히 물들어가게 되는 것이 당연한 사회적 현상이다. 통계적으로 과학적인 한 사례가 있다.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의 옆에 있으면 그 주변이 좋게 변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지만, 그렇지 못한 성격을 같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으로 변한다. 그만큼 우리는 불안이라는 감정적 요소를 자극하며 돈이 되는 사람들의 영향력에 휘둘려 판단하지 못하다 보니 이리저리 갈대처럼 휘둘리기 마련이다.

 

정상적이지 못한 사고방식을 갖더라도 몸을 팔던 사람에게 사회로 복귀하라고 수 천만원을 지원하는 모습을 본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당신은 피를 토하며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도전에서 실패해 끙끙거리는 당신에게 최대한의 노력의 댓가를 받아본 적도 없는 데 말이다. 이는 자신의 뼈를 깎는 경험을 짓밟는 행동이다. 왜? 불법이니까.

 

물론 휘둘리는 사람의 잘못보다 휘두르는 사람의 문제가 더 크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두 번째!

 

좋은 감정,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면.

다르게 말하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과 함께하면

당신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 확률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사례다 보니 내가 용기가 없다면 그런 사람들 옆에서 조금씩 변화해 보는 게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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