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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사랑을 많이 해야 하는 이유!

동기부엉이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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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보이지 않는 인과관계 중 대표적인 게 사랑이다. 보이지 않으면서도 인간은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하고 받음을 감각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짙은 마음의 연결고리는 희망처럼 다가오기도 불행으로 빠지기도 하지만 우리는 사랑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역경을 이어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부정보다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인데, 우리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만이 어렵고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다!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

 

사랑만큼 인간을 힘나게 하는 것이 없다. 술 담배를 하지 않아도, 어떠한 행복보다도 사랑만큼 강한 게 없기 때문에 ADHD환자도 사랑할 때만큼은 집중력이 서울대 수석입학자만큼 높아지는 것이 펙트다. 그런데 현시점 대한민국은 사랑이라는 것과 결혼이라는 것을 사치로 여기고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연애와 행복도 손에 쥘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 착각은 바로 욕심과 헷갈리는 부분에서 오고, 겉치레가 중요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아이를 낳아 길러도 적당히 300 정도만 벌어도 아이를 키우는데 무리가 없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부모에게 욕심이지 부모들이 잘하면 알아서 아이는 잘 성장하기 마련이다. 그런 현명함은 좀처럼 발휘하지 못하는 게 인간이다. 왜냐하면 내 자식은 나의 아바타기 때문에 아이들이 좀처럼 뭔가를 해내는 모습이 곧 자기가 해낸 것처럼 여기기 때문이다.

 

과연 부모는 잘못된 사랑을 한 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사랑할 때만큼은 순수하고 자신을 혹사시키더라도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부모들은 어떻게 그리 매정한 사람이 되었을까?

 

우리는 사랑과 사회를 엮는 습성이 있다.

잘 낳아 기른다는 것은 곧 내가 잘 되야한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비교를 하면 끝도 없고, 과거에는 그럼 모두 가난에 허덕이며 죽었어야 하는 게 맞지만 포스팅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 본론으로 이제 들어가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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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많이 해야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다.

 

바로 인생의 방황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늦바람은 무엇이든 무서운 법이다. 내가 다 가졌고, 극 T형인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할지언정 사랑 앞에서는 무릎도 꿇는 게 인간이다. 뭐든지 사랑은 일찍 겪어보고, 다양한 사람과 만남을 가지면서 남자 여자에 대한 객관적인 시야를 넓히는 점이 중요하다.

 

태어나 우리는 가족을 보면서 남녀에 대해서 속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아낌없이 주는 부모님의 사랑에 속고 만다. 그래서 타인을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랑만 한 게 없다. 왜냐하면 깊은 사랑을 하면 남녀의 본질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우리는 사회를 나오면 남자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 무리 속에서 여자는 실질적으로 남자에 의해 인생이 망할 것 같지만, 여자는 여자에 의해서 인생이 바뀐다. 남자는 자신보다 우월한 남자를 보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포기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사람들을 점점 알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회에 나온 새내기들은 퇴사를 하고 방황을 하게 된다. 20대의 방황은 성장의 발판이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치명적이기도 하다. 이처럼 연애를 가능한 한 어릴 때부터 많이 하라는 이유 또한 미래의 방황을 막아주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 때인 서른에 시간이 멈추는 현상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여자라면 20대 후반) 하루 이틀이 아닌 2년 3년이라고 생각해 보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세상이 멈췄고, 정신을 차려보니 시간은 3년을 타임머신을 타고 움직였을 정도로 삶이 피폐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자.

 

감당할 수 있겠는가?

멈춘 시간이 처참할 거라고 생각할까?

결코 아니다.

삶을 다시 정상으로 올려놔야한다는 그 시간이 절망적일 것이다.

 

너무 비극적으로만 봐라봤을 수도 있다.

이제 긍정적으로 이해관계를 넓혀보자.

 

인간은 자신의 집중력을 끌어올려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없다.

대표적으로 분야에서의 재능이 있거나, 타고난 노력형의 재능을 가진 사람.

그 외 사랑의 힘이다.

바보온달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바보도 성공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사랑이다.

사랑의 힘은 여성에게 특별히 강한데, 여성이 현명한 만큼 남자는 대통령이 될 수도, 우주 정복을 할 수도 있는 게 사랑의 힘이다.

 

이러한 사랑에 대해서 소중함을 느끼고 그 소중함을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여러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사람은 익숙한 것에 속아 늘 사랑을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은근히 많지만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는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습성에서 나온다. 성장기때무터 우리는 나의 자아에 주체가 되는 교육을 받지 못했고, 존재만으로도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억압속에서 누군가(부모님)의 행복을 채워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타인의 행복을 보면 거기서 뿌듯함을 느낀다.

 

여하튼.

이별을 많이 한다면, 당신의 사랑의 이상형이 은근 높을 수 있다. 이별은 그사람의 흠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면 예의가 없다던가. 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럼 다시는 예의 없는 사람을 만나지 않을 거야. 라고 생각하고 타음 이성은 예의바른 사람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은 이상형과 가까워지는 수순이기에 많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니즈에 맞는 이성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사랑을 하다보면 주변에 첫사랑과 골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고 내가 노력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놈 저놈 다 같은 놈이고 바꿀 수 없다는 생각을 이미 디폴트 값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남의 시선도 관심이 없다. 이상주의적이지도 않고 그냥 자기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식적인 사랑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들은 말 그대로 그냥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타고난 연애 성향을 가지고 있음으로 남들의 많은 부러움을 사고는 한다.

 

첫사랑과의 결혼은 낭만과도 같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사랑만큼 인간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없다. 남자의 사랑은 자신의 몸이 부서져도 내 자식 아내를 위해 모든 돈을 가져다 준다. 돈을 가져다 주면 행복해서가 아니다. 그저 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돈이라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무지하고 멍청한 사랑같아 보여도 당사자에게는 그만큼의 행복이 없다. 그리고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것은 그 남자라는 점이다.

 

돈에 속으면 돈이 없을 때는 이별을 택하지만, 사랑을 하면 돈이 없어도 상대방과 평생을 택한다.

그러니 돈에 속고 물질적인 것에 속고 속는 사랑은 멀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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