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해야하는지 포기해야하는지? 그것이 문제로다.

도전해야하는지 포기해야하는지? 그것이 문제로다.

인생에 있어서 도전의 기회는 자주 찾아오지는 않지만 선택은 늘 삶의 연속이다. 어떻게 보면 선택이라는 게 도전이 될 수 있고, 선택은 그저 선택이라는 것에서 머무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아홉수에 가까울수록 그 선택의 무거움은 굉장히 부담으로 다가온다. 실질적으로 9살 무렵 우리는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19살 무렵 대학이라는 선택지가 있다. 29살에는 크게 직장의 유무가 갈리고, 39살은 인생의 황금기라고 불릴 정도로 인생의 성패가 갈리는 순간이다.
 
그럼 선택이라는 것.
도전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패턴을 통해 결정을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실질적으로 공부로 쌓은 지식을 활용하여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다. 바로 자신의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고 결정한다는 것이다.
 
즉!
지식 기반이 아니라 지혜가 주는 힘으로 인생을 판단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점수로 인생을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큰 결정을 내리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확인하고 그동안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과거의 지혜를 통해서 결정한다는 것이다. 
 
객관적인 점수나 패턴은 결코 인생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지혜는 어디서 오는가?
바로 실패에서 온다.
실패는 어디서 오는가?
경험에서 온다.
경험은 어디서 오는가?
행동에서 온다.
 
그런데 우리는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망설임은 크고 두려움은 억겁처럼 영원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말을 지칭하고, 20대는 돌도 씹어 먹고, 일을 만들어서라도 하는 게 20대라고 한다. 그런데 인간에 인생에서 가장 건장하고 건강한 나이에 우리는 공부만 하면서 세월을 보내고 결국 지혜가 부족한 나머지 성공을 거머쥐더라도 어렵게 쌓아 올린 부를 그만 무너뜨리고 만다.
 
 
주제는 도전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다. 그런데 서론이 왜 이렇게 길까?
그만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당신이 도전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경험은 최하위에 있는 목표다.  때문에 모든 수단은 생각과 행동에서 나오기 때문에 도전을 해야 하는 것이 무조건이라는 것이다. 도전을 하지 않을 거라면 앞으로 힘든 상황이 닥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유구무언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의 경험으로 인해 삶에 대해 처세술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세술이 없다는 것은 위기대처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이고, 화낼 일에 화를 내게 된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오는 후폭풍은 고스란히 감수해야 하는 것 또한 본인의 몫이기 때문에 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게 된다.
 
정답은 바로 도전하라. 다.
 
정답에 대해서도 그 이유는 간단하다. 뭐라도 해야 뭐라도 될 것이 아닌가?
내가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자체가 뭐라도 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에 또한 답보상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혜가 생긴다면 고민을 할 가치가 없게 된다.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지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고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는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학습되어 왔기 때문에 그게 정답처럼 생각하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들은 정작 여유가 있을 만큼 돈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과거에서 오는 죄책감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조급할 때 함부로 선택하지 마라. (격언)

자신감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