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혼 하는 여자, 하향혼 하는 남자! 그 이유에 대해서.

상향혼 하는 여자, 하향혼 하는 남자! 그 이유에 대해서.

 

남자와 여자는 성별부터 다른 것처럼 여러 가지 DNA적인 부분부터 다르기 때문에 상대가 왜 이런 현상을 보이는 데에 있어서 이해하기 좀 쉽도록 글을 쓰게 되었다.

 

여자가 상향혼을 하게 된 과학적인 이유는 바로 과거에서부터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생겨나고 신체적으로 약했던 여성은 유전적 진화를 통해 자신들이 살 방법을 도모한 것이 바로 강한 사람에게서 자식을 번식시키는 일이었다. 그래서 여성은 좀 더 이상적인 DNA를 찾아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그래서 여성은 더 잘 생기고 능력적으로 뛰어나고 강해보이는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다.

 

남자가 허세를 부려도 여자에게 먹히는 이유가 바로 그 점이다.

생각보다 여성들은 허세를 부리는 남자를 싫어하는 것 같은 생각들이 보편화가 되어 있지만, 막상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할 때 타인보다 더 나은 남자가 옆에 있어주길 바란다. 그리고 그 모습을 타인에게 드러내고 싶어 하기 때문에 허세 부리는 (가진 것 많은) 남자가 눈에 들어오고 그때부터 여성은 발에 족쇄라는 것을 차게 된다.

 

게다가 여성은 상향혼을 한다.

여성의 사랑에는 남자의 모든 것이 나의 것처럼 여길 수 있는 즉 감성이 있다.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진 재능 재력 또한 자신의 것처럼 느끼고 생활하는 게 가능하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여성은 남자가 의사면 의사가 아니어도 여자는 의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같은 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상향혼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남녀가 결혼에 대해서 갖는 부담감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한다.

여성은 결혼에 대해서 금전적인 부분을 크게 생각하지 않지만, 남자는 집, 차, 가정환경 등을 모두 고려하기 때문에 쉽게 결혼을 택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은 혼인에 대해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고 특히나 결혼식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누굴 위한 결혼식인지 생각하면 할수록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는 결혼 시작부터 앞이 캄캄해진다.

 

반대로 들고 오는 것이 별로 없어도 남자는 별 생각이 없다. 그것이 여성의 치부라고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결혼식에 대한 환상과 행복은 여성들에게 더 많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이어서

 

반대로 남자는 다르다.

남자는 여성의 모든 것이 남자의 것이 아니다.

남자에게 모든 것은 여성의 몸 하나뿐이다. 바로 씨를 뿌리기 위한 사랑 말이다. (본능에 대한 부분이라 여성들이 너무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몸을 생각해서 여성을 만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만나보니 자연스레 몸을 원하는 것이다.)

그 외에는 모든 것이 이성적인 판단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나보다 위에 있는 꼴을 보지 못하는 것도 남자다. 

 

남자는 여자가 나보다 뛰어나면 안 된다.

 

이 또한 과거부터 남자는 항상 여성 위에 있었고,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여기까지 온 게 남자기 때문에 강한 면모의 남자는 곧 자존심이 된다. 그런데 여성이 뛰어난 순간, 그 자존심과 자존감이 무너져 내리기 때문에 연애와 사랑 결혼에 있어서 관계가 무너져 내리고는 한다.

여자가 보기에는 남자가 굉장히 찌질 해 보여도 이것조차 진화론적인 이야기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DNA의 문제라서 한 번에 바꿀 수 없는 문제다.

 

그런 말과 같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여성들에게 당장 내일부터 이성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해.라고 하면 여성들도 굉장히 힘들 것이다. 이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남녀가 진화해 온 문제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존중이라는 것을 한다.

뿐만 아니라, 이 이유로 남자는 연애와 결혼에서 하향혼을 선택한다.

 

하향혼이 가장 큰 원인은 여성이 나보다 무능력한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서? 란 목적이 아니다. 바로 남자는 자신도 모르는 DNA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가정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책임 말이다.

 

남자는 여성을 먹여 살린다는 책임 즉 본능적인 행동이 사라지면 그 남자의 삶의 가치는 상실되기 때문에 목적이 없어진 그의 삶은 한순간에 한량이 되거나 게임 중독자가 된다. 대부분 여성이 돈이 잘 벌어오는 집 안을 보면(안 그러는 집 안도 있지만) 남자가 한량처럼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도 누가 알려주지 않지만 본능적으로 남성들은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여성들은 성격차이가 맞지  않으면 이혼을 선택하지만, 남자는 묵묵히 일을 하면서 돈을 갖다 준다. 이혼은 정말 마지막 동아줄이기 때문에 쉽게 그 줄을 놓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게 결혼을 한 남자의 본능적 삶이라고 DNA가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정말 바보 같은 존재가 남자고, 단순하게 진화를 해왔기 때문에 답답하게 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니 결혼하기 전에 꼭 보고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지혜롭게 잘 헤쳐갔으면 싶다.

 

 

20대 여성이 어떤 이성을 만나야할 지 모를 때 알아두면 좋을 것들.

절대 남녀를 가르기 위해서 글을 작성했다거나 여성을 욕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글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들 속에서 보다 현명하게 대처하고 헤처가기

gestyou.tistory.com

 

여자들이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 수 없는 이유 (객관적으로 바라본 남자 시점)

굉장히 많은 포스팅을 하면서 나는 여성의 현명함을 다루었다. 이 사회는 여성에 의해 좌지우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여성들이 현명해질수록 이 나라가 바로 선다는

gestyou.tistory.com

 

연애를 오래하는 방법.

나는 과거 두 명의 여자와 굉장히 오랜 연애를 했다. 한 번은 6년의 연애를 했고, 한 명은 4년의 연애를 했다. 군대를 다녀와서 23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29살에 다른 여성을 만나서 다시 4년을 만

gestyou.tistory.com